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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기 / 최현덕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98회 작성일 17-01-25 19:52

본문

    아내의 일기 5 / 최현덕 어둠 짙은 해운대 백사장 당신의 눈물 반짝이던 모래침대 한 남자 어깨를 보았어요 새순처럼 다가온 착한 어깨 모래알 보다 더 반짝인 누선의 폭발 스물셋은 당신의 옹달샘에 깊이 빠졌어요 눈물의 고백은 생애 최고의 서정시 가난한 당신이 반딧불처럼 빛났습니다 꿈같이 포롱포롱한 맑은 숨결이 탐조등에 반사되어 불꽃처럼 튈 때 초승달은 따뜻한 양어깨를 토닥였지요 기억속의 황홀한 연분홍 꿈길 이었습니다 곱게 간직한 해운대 서정시 당신어깨에 매달린 링거줄 하나, 하늘바다가 물었어요 기억 저편의 행간마다 푸른 기억으로 무지개 됩니다 꿈을 엮은 새벽달이 퇴원소식을 곧 줄 겁니다 고통문은 꼭 닫고, 의지문은 활짝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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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일기 5  /  최현덕
 
  어둠 짙은 해운대 백사장
  당신의 눈물 반짝이던 모래침대
  한 남자 어깨를 보았어요
  새순처럼 다가온 착한 어깨
 
  모래알 보다 더 반짝인 누선의 폭발
  스물셋은 당신의 옹달샘에 깊이 빠졌어요
  눈물의 고백은 생애 최고의 서정시
  가난한 당신이 반딧불처럼 빛났습니다
 
  꿈같이 포롱포롱한 맑은 숨결이
  탐조등에 반사되어 불꽃처럼 튈 때
  초승달은 따뜻한 양어깨를 토닥였지요
  기억속의 황홀한 연분홍 꿈길 이었습니다
 
  곱게 간직한 해운대 서정시
  당신어깨에 매달린 링거줄 하나, 하늘바다가 물었어요
  기억 저편의 행간마다 푸른 기억으로 무지개 됩니다
  꿈을 엮은 새벽달이 퇴원소식을 곧 줄 겁니다
  고통문은 꼭 닫고, 의지문은 활짝 열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아직도 춥습니다 하지만 곧 봄 소식이 올 것 입니다

작가님께서 소중하게 담으신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설 명절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주의 은총안에서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callgogo 님(최현덕)
최현덕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허락 없이 이곳에 시인님의 귀한 시를
올렸습니다
마음 아픈 실화인 시를 허락 없이 올렸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모셔 왔습니다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누님의 깊은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지요
깊고 높은 사랑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보잘것 없는 졸필을 아껴주신
소화데레사 작가님 께도
무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좌절의 늪에서 희망의 돛을 달고 하루하루 푸른 날을 살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시말의 문우님께도 인사올립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은영숙 누님, 소화데라사 작가님! 복운 가득하시고, 설 명절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님!
고운 글 주셔서 이 누나를 울렸잖아요
늘상 기도로 시인님을 주님의 자비안에서 뵙고 있으니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될 것 입니다

설 명절에 복 주머니 주렁주렁 넘치도록 받으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두분 새해 복 두배로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두분께 안전 운행의 행운을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늦은 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늘상 걱정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추운 날씨가 온몸을 움추려들게 하는 이 추위에 따뜻함을 건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려지덕에 설 명절이 따뜻해 질것 같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매일 시인님을 만나뵈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영상에
최현덕 시인님의
감성깊은 아름다운 글을
올려 주셔서 멋진영상 시화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감상 합니다

최 시인님께서는
평소에 우리 은 시인님을
많이 아껴 주시고 크나큰 관심으로
누님처럼 대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우리 은 시인님이야 말로
천사표 시인님이십니다
다 아실테지만 말씀 드립니다

두분 시인님
향필 하시구요
설명절 잘 보내세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은영숙 누님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변함없이 친누님처럼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제 건강을 위해 노심초사 하고 계시거든요.
항상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다가온 설 명절에 다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소화데라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담으신 작품 모셔다가 환후로 고생 하시는
최현덕 시인님께 선물 드렸답니다

이렇게 사랑의 글로 댓글 주시어 환후가 말끔히 치유 되리라
믿습니다
젊은 나이에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안타 깝 습니다
주님은 외면 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작가님! 너무 무리는 금물이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잘풀릴 거라는 희망의
한해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고  격려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일기가 마치 사랑과 연민을
담은 러브레터처럼 빈 가슴을 채워 줍니다.

예서 더 할 수는 없을 것 같은 사랑,
적당한 취기에 슬픔과 기쁨과 애절함이
뭉뚱거려 치솟아오르는 듯···

여기서 읽는 글은 한 차원 더 격이 놓아지는 듯하여 가슴 뭉클함을 느끼고 갑니다.

설 잘 쇠세요. 건강과 복을··전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최현덕 시인님의 아내의 일기는 눈물 없이는
감상 할 수 없는 애절함이 가슴 시리게 하네요

아직 어린 나인데 병마에 시달리는 안타까움에
너무나도 마음이 짠 했습니다

부족한 습작생이지만 함 소화데레사님의 영상이 내 마음에
쏙 들어 와서 올려 봤습니다

고운 글로 댓글 주시고 먼 걸음 하셔서
마음의 차 한잔 택배요 리떼가 좋은가요? 카프치노인가요? ㅎㅎ
감사 합니다

명절 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떡국은 한 공기만 드세요  젊은 오빠님이 늙은 오빠가 되면은 컬 나니까요 ㅎㅎ
추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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