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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의 연서 / 은영숙 ㅡ 영상 천사의 나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02회 작성일 17-01-26 16:44

본문


겨울밤의 연서 / 은영숙 별빛 푸른 겨울 밤 조용한 미소처럼 머물고 간 바람 헐벗은 가지위에 남겨진 가랑잎 구겨진 추억 저 편의 아련한 그림자 새벽 창틀에 스쳐가는 동 박 새 의 날갯짓 자정을 넘나드는 벽시계의 신호음 그리움으로 싹트는 몸짓, 잠들지 못 하는 꿈 실은 간이역, 아이처럼 안기고 싶은 동경 휘 감긴 안개로 그대와 나를 덮고 이 밤이 가기 전에 그대라는 이름 품고 울컥 가슴 조이는 사랑의 눈빛 뜨거운 열기에 기대고 싶은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덧없이 세월 흘러가도 신뢰의 팻말들고 그대 따르리니, 받아 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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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의 연서 / 은영숙

 별빛 푸른 겨울 밤
 조용한 미소처럼 머물고 간 바람
 헐벗은 가지위에 남겨진 가랑잎
 
 구겨진 추억 저 편의 아련한 그림자
 새벽 창틀에 스쳐가는 동 박 새 의 날갯짓
 자정을 넘나드는 벽시계의 신호음
 
 그리움으로 싹트는 몸짓, 잠들지 못 하는
 꿈 실은 간이역, 아이처럼 안기고 싶은 동경
 휘 감긴 안개로 그대와 나를 덮고
 
 이 밤이 가기 전에 그대라는 이름 품고
 울컥 가슴 조이는 사랑의 눈빛 뜨거운 열기에
 기대고 싶은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덧없이 세월 흘러가도 신뢰의 패말들고
 그대 따르리니, 받아 주시렵니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기다리다가 오늘도 이렇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속에서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또 눈병 났어예.....ㅎㅎ

추억의 앨범 뒤적여서 모셔 왔습니다
눈내리는 겨울밤 불면이와 씨름 하면서 우리 샘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요 ㅎㅎ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다 습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우리 설날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 한 일만 가득 가득 채워 지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긴 겨울밤의 그리움움을 예쁜 동영상과 음악과 더불어 감상을 하니 창방에서 느낀 시향이 색 다릅니다.
그리움이란 지울 수 없는 가슴의 지문 같은거, 그렇지만 아름답습니다.
은영숙 누님의 염려덕분에 몸의 군형이 제 위치를 찾아 가는것 같습니다.
누님의 은덕을 어찌 갚을런지....
건강 더 충전해서 은혜에 보답 하겠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다복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설이 되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가작으로 선정된 '모래시계2'를 축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말에 꽃이 이곳 영상 방이랍니다
창방에서의 느낌보다 훨 향기롭지요?!

우창방에 가작 당선 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힘드신 몸으로 수 만통의 시 중에서 가작으로
평론 받으 셨으니 축하 받아야 하지요
사랑차 한잔 택배요 ㅎㅎㅎ
감사 해요 아우님!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설 명절엔 복 주머니 주렁주렁 즐겁고 행복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단 무리는 금물이에요 ......
최현덕 아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
은영숙 시인님의 연서 읽느라 뜬 눈으로
세웁니다.(45%는 거짓말) ㅎㅎ

은영숙 시인님의 글에 왜 많은 남성들이
모여드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ㅎㅎ( 55%는 아부)

그리고 본인이 왜 여기에 댓글을
다는지 그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연애편지에 몰두하지 마시고
건강에 힘쓰시기를 빕니다.

설에 떡국은 많이 드시되 나이는 반 살만
잡수십시오. 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오마낫!
 밤을 새시면서 읽으셨나요? 우리 동네 젊은 오빠님!
다른 남자님들 핑계 하시지 말고 좋아 하면
사나이 답게 고백 할 일이지  시말에는 모두가 어린
아이 같애서 고개 내 둘러 봅니다

먼길 오셔서 댓글 이고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고운 글로 나이 먹지말고 기다려 달라고요??!!

코 흘리면서 연날리기 하자고요 ㅎㅎ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싸리문 열고 정과 약과 한과에다 시혜 수정과
한상 차려서 우리 집에 택배 해 주시겠죠 ㅎㅎ

낼 설날엔 복 삼태기 삼태기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셔요 ~
겨울밤의 연서를 수 놓으신 시가 무척 아름답고
함께 올리신 음원도 무척 곱습니다.
영상작품솜씨도 일취월장 하십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꿈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과찬이십니다  영상 습작생이라고
하마트면 쫏겨 날뻔 했답니다

작가님 께서는 정식으로 배우셨지만
제가 머리가 녹슬어서 스승님의 지도를 받았어도
꼴찌로 헤매고 있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낼이 설날입니다
설 명절에 가내 평화롭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셨습니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사의 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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