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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향기 / 최영복 - 영상 /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49회 작성일 17-02-15 23:26

본문


  

그날에 향기 / 최영복 


밤하늘
별빛이 아름답다 한들
우리 마주 보는 
눈빛보다 더했을까
 
꽃들의 향기가
세상을 곱게 물들었다 한들 
우리 함께했던 시간보다 
더 했을까
 
첫사랑 고백에 
가슴 설레게 했던 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행복했던 순간보다
더한 감동이 세상 
어디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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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에 향기 / 최영복

밤하늘
별빛이 아름답다 한들
우리 마주 보는
눈빛보다 더했을까
 
꽃들의 향기가
세상을 곱게 물들었다 한들
우리 함께했던 시간보다
더 했을까
 
첫사랑 고백에
가슴 설레게 했던 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행복했던 순간보다
더한 감동이 세상
어디 있었을까




최영복 시인님의 글도
큐피트화살님의 장미 영상도 참 향기롭습니다
다녀가시는 님들께서도 잠시지만
향기롭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과 영상 주신 두분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샘님이신가요??!!
방가 반가워서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봄빛처럼 살며시 찾아 오셨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존경하는 시인 최영복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고
피아노 독주회에 가서 앉아 있는 듯 감미롭습니다
장미꽃 향기가 이곳까지 스며오는듯 향기롭습니다

두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절 보면 정말 그리 반가우시대요?
해드리는것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과분한 마음을 받는거 같아 송구스럽네요

큐피트님 이 영상은 제가 영상 한창 할때
장미꽃 영상이 이뻐서 찜해 두었다가
이번에 시인님 글이 좋아서 함께 올려 봤습니다
장미꽃 언제봐도 참 고운거 같아요
최영복 시인님 글도 참 조화롭기도 합니다

댓글 답글 쓰는 일도 보통일은 아닌데
여기저기 고운글로 마음 훈훈하게
해주시느라 수고 마니 하시고 감사 드립니다
벌써 또 주말이...일주일이 넘 빨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좋은글과 영상 함께 감상하면
왠지 마음의 따뜻해지고 넉넉해지고
즐거워지는거 같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반갑습니다
따쓰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짠하고 오셨네요
큐피트님의 고운 영상에
최영복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을 담으시어
감상 하기에 참 좋습니다
장미꽃 화원에 와 있는거 같아
황홀 합니다
음원도 너무 좋구요
장미는 꽃송이도 곱지만
진한 녹색의  잎도 너무 싱그럽고
아름답네요
멋진 영상시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천사님
큐피트님
최영복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저두 방가워요
영상을 안하니 솔직히 올일이 별로 없습니다
종종 님께도 은시인님께도 안부 인사 전하면 좋을텐데...
올만에  좋아하는 최영복 시인님 글도 만나고
안부도 여쭙고 싶어 겸사겸사 인사 드렸습니다
큐피트님 이 영상 예전에 맘에 들어서 찾아 봤어요
꽃이 무슨 꽃인들 이쁘지 않을까 싶지만
장미는 특히 좋아해서 장미 만나면 늘 좋은거 같습니다
푸르른 녹색의 잎이 받쳐주니
그덕에 장미꽃이 더욱 고와 보이지 않나 싶어요
고운 말씀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변덕스런 날씨의 건강 유의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작가님 안녕하세요
매일 내에게 좋은 일이 있을 거란
꿈을 꾸는 삶 그것이 바로 나로사는
긍정적인 삶이라네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자신의 내면적 욕망이 일치하고
꿈은 나만의 고유한 동력에서
마음을 비울 때가 있고
채울 때가 있으며
그렇게 인생이 흘러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원리라는데 때로는
그것이 최선인지 의심이 듭니다
좋은 일 많으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여기저기 인사 주셨는데
답글도 지대로 바로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시인님 글 좋아하는데 자주 인사도 못드리고
요즘은 영상을 잘 안하니 영상시방도 뜸하게 되네요
그래도 시인님 글 언제 감상해도  참 좋습니다
이리도 멋지고 아름답게
감성을 두드리는 글을 쓰실수 있을까? 존경스럽습니다
댓글에도 좋은 말씀 주고 가셨네요
시인님께서도 새 봄엔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고운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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