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몸짓 고와라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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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07회 작성일 17-02-17 14:24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몸짓 고와라 / 은영숙
강 건너 봄이 오면 아지랑이 날고
누리마다 향기 그윽한 바람의 향연
널 따란 바다의 내음에 봄이 찾아 오네
남녘에서 전해오는 꽃소식
벗어버린 나목의 가지마다 잠에서 깨어
촉촉이 얼굴 씻고 기지개켜고 꽃단장 하네
고운 숨결 헤집고 실타래 푸는 노란 유채꽃
벌 나비 몽롱한 몸짓 맴돌고 맴돌고
버들피리 부는 소리에 즐거운 까치의 지저귐
나무 갈피마다 미소 짓는 햇살 홍매화 화들짝
아기살 같은 여린 봄빛 바람의 몸짓 고와라
봄 마중 고향 들녘 개나리 손사래에 설레는 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밤새도록 촉촉히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영롱한 태양빛이 봄을 영접 하는듯 싱그럽습니다
우수 경칩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리고 들녘에 유채 꽃이
불 밝힐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모셔 왔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길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주의 은총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멋진영상속에
바람의 몸짓처럼 고운詩 즐감합니다
선곡하신 가방을 든 여인 믐원역시 예전에 많이듣던 곡이라
정겹습니다 시인님 황금같은 불금과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흔적 두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이곳에서 뵈오니
감회가 남 다릅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옆방에서 감상하고
노오란 유채꽃의 그만 풍~덩 했었는데
시인님 주신 글이랑 감상하니 유쾌상쾌 참 좋습니다
글이 참 곱고 미소 지어 집니다
봄이 오는 풍경이 머리속에서 하나둘 그려지는듯 합니다
시인님들은 정말 언어의 마술사 같으세요ㅎ
어쩜 조리도 맛깔스럽게 글을 쓰시는지?...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데레사님도 감사 드립니다
편안히 좋은밤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샘님!
오늘 밤은 눈이 초롱초롱 별빛 깜박이듯
기분 짱 입니다우리 샘님이 오셨거든요 ......
만나뵈면 행복을 주는 꽃 보다 좋은 사람......
봄 부터 가을 까지 꽃으로 물들일 자연의 섭리 앞에
감사의 묵례를 합니다
우리 작가님! 시말에 오셨다가 이토록 기다리는 제자를 외면하고 가시면
10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납니다 ㅎㅎㅎㅎ
늦은 밤 찾아 주시고 고운 배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꿈 꾸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마음의 차 한 잔 올리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유채꽃인가요?
나비는 바람이 가르쳐 준 몸짓으로
날고 있나봅니다.
그 날갯짓이 바로 바람의 몸짓일 듯...
덕택에 봄 향기 잔뜩 마시고 갑니다. ㅎㅎ
소화테레사님, 그간 기체후일향만강(복잡하네)
하셨습니까?
두 분, 부귀다남 하시고, 만수무강하시옵소서!!
ㅋㅋㅋ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지금 제게는 커피타임인데요 어찌 내가 좋아하는
카푸치노를 아셨남요
위 아랫집에서 향기가 그곳 까지 살금살금 바람이 연통 놓으셨남요??
친구 따라 강남 찾아간 제비가 오듯이 이 친구 찾아 와 주시니
감계가 무량 하옵니다
헌데 작가님 과 내가 부귀다남???!!! 늦동이를 여자끼리 어찌 생산 한당가요 ?? ㅎㅎㅎ
어디서 의학계 줄기세포 새 논문 하나 읽으 셨남요 ?? ㅎㅎ
생각 있으면 오이소! 내가 검도가 수준 급이니 무장 잘 하고 오이소 ㅋㅋㅋ
119 뒤에 달고 오세요 환대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휴일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골찌로 찾아 왔습니다
오늘이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인데 많이 춥습니다
봄이 오는길은 참 멀고도 험하지요
참 맑고 이쁜 글로 영상을
화려하게 단장 하셔서
감상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봄처럼 화사하고 고운 글이라
기분도 좋아 집니다
위에 다녀 가신
체인지님
천사님
추영탑 시인님
세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대독강 물도 꽁꽁 얼었슬 것입니다
동 장군이 미련이 많아 발버둥 치는듯 합니다
작가님 영상 만 나오면 괜시리 즐겁고 부족한 주제에
언능 모셔 옵니다
한 편으론 다른 분들이 더 멋진 시화를 만드실텐데
방해가 되지 않나 생각도 해 본답니다
하지만 우리 작가님은 저를 사랑하시니까 하고
마음 탁 놓고 저질러 보지요 ㅎㅎ 괜 찮지요?!!
댓글 쓰시기 힘 들땐 가끔 쉬셔도 됩니다
영상 주신 것 만도 감사 하답니다
감사 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오랫晩에 "映像詩`房"에서,"울`任"에게..
"테레사"任의 "濟州"영상(유채꽃,聖山峰..)에,
繡놓으신 "바람의 몸짓 고와라"의,詩香이 넘`고와..
"천사의나팔"任의 말씀처럼,詩人님들은 "言語`魔術使"..
"詩響"에 醉하자니~어쩜 요리도 晃惚한,美辭語로 詩香을..
"雨水"가 지나고 "驚蟄"이 머쟎으니,正寗코 "봄(春)이 코앞에..
"殷"시인任!,"천`나"任!,"테레사"任!&"울`任"들!늘상,健`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와아!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수 경칩 지나면 대동강 물도 녹아 내린다 했는데
동장군이 미련이 많아서 성큼 가기 싫은것 같아요
이곳은 밤부터 비나 눈이 온다 하네요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