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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처녀 파릇파릇-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12회 작성일 17-02-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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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처녀 파릇파릇

        은영숙

 
동토의 오랜 동면에서
기지개켜고 나들이 나오는 꽃 눈
가지 끝에 앳된 들숨 날숨 미소 머금고

 
바사삭 밟힌 잔설이 갈 곳을 찾아
따스한 봄볕에 봄 처녀 고깔 쓰고
버들강아지 손 사래에 홍매화 수줍어 눈뜨고

 
눈 덮인 향나무 울타리에 동백의 붉은 가슴
앵 토 라 진 겨울 그림자 딸꾹질의 심호흡
우아한 이별로 서먹서먹 팽나무 숲에 숨고

 
새침한 노고지리 홀연히 낯익은 포옹
조잘대며 귀엣말, 너를 사랑한다고
파릇파릇 길섶에 앉네!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리앙님 제가 외국에 다녀오느라..오늘 오후에 도착했어요.. 후진나라라 날씨는 덥고 인터넷은 안되고
소식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잠시 들렸다가 이 달 말  또 떠나야 됩니다. 별일없이 건강하시죠..
봄이 곳 올것 처럼 따뜻한 날씨가 갑자기 한겨울 한파로
추워 졌습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늘 평안한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낮에도 영하의 기온, 주중 내내 추위가 자리할것 이라고 하네요.
리앙님 향이 없으니 시마을이 더욱 춥고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이젠 봄기운도 돌고 초목에 새싹도 돋아나겠죠... 봄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찾아주신님들 고운밤되시길 허접한 것 하나두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오마낫 이게 누구신가요?!! 방가 반갑습니다 작가님!

타국에 좋은 일이 있으셨습니까?  이렇게 잊지않고
부족한 제 글로 안부 주시니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리앙 님도 작가님 가신후에 지금껏 안나오십니다
아마도 리앙님은 애완견 몽순이가 사경을 헤매는 걱정으로
정신 없으시다 했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아름답게 영상시화 빚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곳은 아직도 추운 날씨 입니다
남녘엔 봄 소식의 꽃들이 하나 둘 피는 데요

타국에 계셔도 가끔 소식 전해 주십시요 작가님!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행운과 즐거운 일상 되시옵소서!~~^^
천지강산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가셨나 했더니 외국여행을
하셨군요.
즐거우셨지요.
그 나라에도 천지와 강산이 있겠지요.
은영숙 시인님과 함께 오랜만에 뵈었는데
···

즐거운 여행에 좋은 작품 소재 많이
들고 오십시오. 천지강산님!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제가 오늘은 위 계양이 심해서 죽타령에 주사로 살다보니
내 본향엔 안부도 못 전하고  이곳에서 시인님을 뵈옵니다

고운 글로 오시어 위로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추영탑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에 주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함께 걸어주는 분이 있어 인생길은
제나 삶은 훈훈하고 화사한 봄날이지요.
가끔 꽃잎이 비에 젖고 흩날릴때라도 말이죠^^ㅎ
즐겁고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람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답니다 여전하시지요?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곱게 피어나는
은영숙/시인님의 절절하신 시의 향기가
고운 조화를 이루면서 행복을 자아 낸답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축복이 두분을 다시 극찬해 줄것입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목민심서님 변함없이
찾아주신 심서님께
감사를 놓습니다. 심서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꿀잠 청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동장군이 물러가지 않네요
낼은 눈 비가 온다 합니다

비실이 제가 1주일 전부터 위 계양으로 죽타령에
주사로 만 살고 있습니다
고운 글로 과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게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신작품 많은분들을 행복하게하여주시는
큰 능력과 베품에 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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