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사이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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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7-02-24 16:24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은 우리 곁에 왔는데 동장군이 미련이 많아서
머물고 있답니다
이곳은 춥네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과 봄 사이 / 은영숙
하늘에는 안개비 부슬부슬 눈물 머금고
겨울이 가기 싫다 붙들어 달라고
동백꽃 눈밭에 붉게 피었네
겨울과 봄 사이에 오락가락
꽃샘추위 입춘을 울리고
산새들이 지지배배 깃털을 털고
배시시 고개 들고 입에 물 축이는
가지마다 푸른 꿈에 설레게 하고
설련화 영산홍 임 마중 가려는 꽃샘추위
촉촉이 내리는 안개비에
추워서 떠는 봄 처녀 이련가
망울 맺어 기다리는 백목련 아가씨
수줍어 고개 숙이며 봄비에 젖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은 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글도좋지만 몸도 아껴야 좋은 글많이쓸수있잖을까요
건강도 챙기시고 글도쓰시고 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겨울과 봄 사이) 감상 잘하고 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꿈 깥은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작가님!
제가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하루종일 얘들 출근 시키고나면 종일 방콕하기 싫어서
휠체어 끓고 다니면서도 일하다가 또 뻗고 누웠다가 하루 두끼도
먹다가 이곳을 기웃 거리기도 하구요
일종에 치매 예방 이랍니다
사랑의 흔적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플 때나 비 오는날은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나 되지요
시인님은 위계양이라 했나요? 요즘은 2주만 약 드시면 치료가 됩니다.
넘 걱정 마세요..그리고 이 참에 리플 달지마시고 쉬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힘내세요.
고운 영상시 와 글향을 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강산이 가고 세월이 다름박질하니 적막강산이랍니다
제게 바쁜 일상 접고 찾아 주시는 고운 님들에게 답례를 못 하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생각 하기에 부족한 답글이라도 인사 올립니다
오래 된 고질 병 종합병원이라 쉽지 않습니다
1년에 반년은 입원 해야 하는데 주치의 선생님들이 모두 퇴직 하셨습니다
쉬고 싶지만 쉬어 버리면 영영 멀어 집니다 허무 해요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걱정 해 주셔서요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링은 훌륭합니다 그것을논박하고 논하는 세상을 논 하는것 나쁜일 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 들은 그것을 중시 해 왔다 정의를 위해서 정치를 말고 마이다
그,래 맞다 우리는 법리를 따르며 살아 왔었지만 한편으론 법리를 떠나서 생각할수 행복 말이이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고운 걸음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인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절절하신 시인님의 시 향기에 멋진 봄이 오는듯 합니다
위의 대글이 잠시 두서가 없답니다 어제 좀 실수 한것 같네요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안해서 그냥 두기로 했답니다
송구합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사람은 실수 없는 사람 없다 생각 합니다
다시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