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좋다. 봄바람아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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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36회 작성일 17-02-25 15:0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라 좋다. 봄바람아 / 은영숙
꽃샘추위에 지나가는 실구름
화사한 햇빛에 봉오리 방긋방긋
봄 쳐녀 바람 타고 오네
아리아리 아지랑이 먼 산에 맴돌고
나뭇가지 위에 한가로운 까치
고갈된 잔디 위에 나비 한 마리
사철나무 가지 위에 봄빛의 유혹
맛이 간 나비도 흔들흔들
나비야 어디서 왔냐 고향도 버리고
번지수에 착오 생겨 나비도 어질어질
봄,낭군이 바람나서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
새색시 앞치마에 눈물의 봄비
빨래터에 앉아보니 조약돌의 유혹
낭군도 바람나고 각시도 속 터져
얼씨구 앞 치마 벗어 던지고
에라 좋다, 봄바람아 나도 가보자! 어디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리운 우리 샘님!
봄바람이 눈바람에 얹어서 찾아 오는데 우리 샘님은
날 잊으셨나봐요 (잉 잉)울음
꽃은 소롯이 피어 나비와 사랑을 하는데
우리 샘님 사랑은 언제 오시려나요 응응 기다려 기다려요
봄꽃의 아름다운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그리워서 그리워서 몸살 나고 위장 병이 났어예 ......ㅎㅎ
소중하게 담아오신 작품 샘님 그리워서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죽을만큼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라서 봄 바람이네요 신명나는 원에이티켓의 음원에
잠시 쉬다갑니다 좋은 주말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젊은시절에 산 좋고 물 좋았던 고향의 계곡에서 흐르는 샛강의
빨래 터에서 아낙들의 빨래 방망이로 화풀이로 치던 것을
식모 따라 물놀이하러 따라 갔던 기억을 추억 해 봤습니다 ㅎㅎ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음원에 맞추어 함 흔들어 보고 싶지요 ??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비가 보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잊지안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남녘에는 줄줄이 꽃이 핀다 하더이다
그래도 이곳은 3.1절엔 눈비 소식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自然을 사랑하시고 노래하시는,"영숙"詩人님..
"自然`詩人"이라 稱해도,鎔恕하여 주실줄`알아如!
"천`나"任을,죽도록 사랑하시며~ 戀悶하시는,"殷"님..
"胃腸病"이 나셨다뇨?고것은`아니고,아마도 "想思病"요!
"에라`좋다! 봄`바람(春風)아! "나도`가보자! 오데로`갈까如?!
靑春時節에,좋아했던曲 ~"One Way Ticket"은,안`들립니다..
"은영숙"詩人님! 봄(春)바람이,쌀`쌀 합니다! 늘상,健`安 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
자연시인 이란 과찬의 늭네임 부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One way Ticket" 저도 차암 좋아 합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 시향이
빨래터에 모여있는 동네쳐녀들 바람을 몰고 오겠어요.
즐거운 휴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ㅎㅎ 옛날 의 추억입니다
작가님! 타국엔 꼭 가셔야 하는지요?
노트북 가지고 가셔서 가끔 소식 전해 주셨음 합니다
리앙~♡ 님이 나오시면 허탈 하실 것입니다
저는 하늘나라로 이사갈 지도 모르지요
섭섭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그곳에서도 건강 하시고 모든 일이 행운의 수확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 합니다
천지강산 작가님!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 싫어하는 사람 뉘 있을꼬?
바람 잡고 한 바퀴 돌고,
바람에 등 밀려 두 바퀴 돌고···
덩달아 봄에 취해 놀다 나갑니다. ㅎㅎ
즐겁고 아름다운 봄, 천사의나팔님,
은영숙 시인님~~
헤롱헤롱 아지랑이로 빠져 나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악에 마추어 함 돌고 싶지예?!!
하지만 참으시소 흥에 겨워 돌다가 쓰러지면 119대령이요
생각 있으시면 카푸치노 한잔 가지고 오십시요
영상방에서 함 실력 한 번 자랑해 보십시요 젊은 오빠님!
이곳까지 오셔서 흥을 돋구어 주신 살가운 정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