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보다- 반디화/최찬원 > 영상시

봄이 오는가 보다
  반디화/최찬원

우수가 지나니 태산에 눈 녹고
얼어붙었던 앞 냇가에 물소리 들린다

양지바른 언덕에 성급한 개나리
볼 시린 줄 모르고 방긋 웃고

냇가에 버들 아기 겨우내 움츠렸던
그 가슴 활짝 열어젖히니

헐벗은 초목에도
움트는 소리 날 듯 다

동장군 칼바람 앞에 목련 앞가슴
날로 부풀어 오르니 봄은 오는가 보다

초봄 밤이 싱그러워 집니다
시인님, 리앙님 무탈하시지요?
따뜻이 보내시구요^^ 세상사 모두 뜬구름인 것을...
허접한 것 하나두고 갑니다.기약없이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천지강산 영상 작가 님!!!
부족한 저의 글 이온데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 시화로
올려주심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먼  길 여행 조심 하셔서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 님^&^..............................

+++++++++++++++++++++++


천지강산 작가 님 께옵서 올려주신
고운 시화에 찾아주셔서
고운 정 담아 주시온 여러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모두 모두 맞이한 3월 내 내 건안 행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천지강산님 영상!!
천지강산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훈훈한 마음에 환해지는 따뜻함을 느껴 봅니다
배려의 마음이 가득하면 하시는 일도 막힘없이 빛이 날것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고운 시 감상 잘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계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봄인데...
좋은 일이 있겠지요~^^
네~^^
최찬원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알려주듯~^^
봄 향기를 만끽하려 애써 노력 하려 합니다~^^

천지강산님~^^
아름다운 영상~^^
우리 카페에 저 뿐 아니라~천지강산님의 게시판도~파리를 날렸는데~ㅎㅎㅎ
오늘 감사하게도 올려주셔서~모셔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안녕하셔요? 오랜만이죠?
귀국하시면 재미있는 여행담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