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동백 끌어안고 / 영상 해바라기 / 편집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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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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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9회
작성일 17-03-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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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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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백 끌어안고 / 은영숙
눈비에 젖는 내 마음의 삭아가는 상념
그대 나에게 사랑의 가슴 내어 주 었 던 가 요
빨간 동백 끌어안고 소리 처 봅니다
바람 따라 흔들리는 하얀 갈대숲에
무거운 일몰이 내려앉는 그대 눈빛처럼
퇴색해가는 상처의 미운 마음 반딧불 인양
겨울 끝 눈비에 젖는 내 발 길
부대끼는 삶의 징검다리 홀로 외로움에 젖고
추억의 갈피마다 빗장을 내 린 다
혼곤히 부서지는 내 영혼 광란의 몸부림에
빛은 눈물을 등지고 세월의 쪽배를 노 젓 는 데
시린 가슴 안아줄 저 하얀 구름이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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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해바라기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두 작가님!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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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自然`詩人님!!!
想念젖어 읆으신,"빨간`冬白 끌어안고"..
"호롱불"에 끌려,모여드는~"불나비"처럼..
"큐피트&해바라기"任의 作品에~繡`놓으신..
甘味론 詩香에 머무르며,"불나비 사랑"曲을..
"은영숙"詩人님!꽃샘`추위에..늘,健康+幸福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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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와아! 방가 반가우신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답글이 늦어서 송구 하니다
부족한 제게 이렇게 고운 글로 수 놓아주신 정겨우신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이 이별이 싫어서 다시한번 꽃샘 추위를
고집부리고 가려 합니다 ㅎㅎ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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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빨간나비,,,,도 있나요,,ㅜㅜ 첨보는것같아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고맙습니다 조은작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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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겨울이 가기싫어 꽃샘추위를 한번 주고 가려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