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가기 전에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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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28회 작성일 17-03-05 21:01본문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슴 깊이 와 닿은 고운 시향으로 담아 보아 보면서~^^
우리 몽순이...
오늘 주변 아파트 가벼운 산책을 하였지요~^^
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 착한 우리 몽순이 사진이네요!!
그옛날 젊었을때 내가 길렀던 바둑이와 비슷 하네요
하얀 털에 까만 털이 예쁘게 군데군데 수놓아진 여아였어요
그래서 새끼를 두마리를 낳아서 이름을 하나는 네로고 또 하나는
페리독스로 지었었지요 둘다 아들만 낳았어요 ㅎㅎㅎ
몽순이를 보니까 우리 바둑이도 생각 납니다
민간요법으로 구해오신 약은 잘 먹이고 있습니까??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제 부족한 글은 선택
예쁘게 영상시화로 빚어 주신 아름다운 배려와 수고에
감격 이옵니다
감사 드립니다
힘내세요 작가님! 도와 드리지도 못해서 마음 아픕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만질 수도 없고 가까이 오는 것도 무서워 했어요~아주 작은 강아지라도~ㅎㅎ
그런데~이상하게도~우리 몽순이와 인연이 되려고 했는지~^^
10년전에 동아리모임 때문에 광주에 내려가 여고 동창생집에 방문했는데~
베란다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 것 있죠~^^
그래서 친구에게~물어봤지요~
친구의 짜증섞힌 말투로~받을 돈이 있는데 돈 대신 강아지를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셨다고~
많이 속상해 하더군요~ㅎㅎㅎ
그날 밤..밤새 베란다에서~낑낑되는 강아지가~
집에 돌아온 내내~ 눈에 밡혀 친구한테 전화했지요~^^
제가 키우겠다고~ㅎㅎ
다른사람 주지 말라고~ㅎㅎ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학원 문 닫고서~당장~차 몰고~광주에 내려갔지요~^^
창원에서 광주까지~3시간30분 이상 걸리는데~제가~2시간 30만에 도착햇어요~ㅎㅎㅎ
그리고~옆자리에 태워 데리고 온 아이가~지금의 우리 몽순이랍니다~^^
처음이자...마지막인 우리 강아지..예쁜 아이가~제게 온 동기랍니다~^*^
네...면역력 키우기위함에 오일을 구입해서 먹이고 잇는데...
벌써 다 떨어져가네요~^^
이미 답은 정해졌는데..
어찌하겠어요...ㅜ.ㅜ
보름에 약값만 40만원씩 들어가고...
지금껏 살고 잇다는 것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시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서...
다들 거짓말 같은 일이라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하려합니다~^^
몸도 마음도 물론이며..
경제적인 면에서도 많이 힘이 들지만..
어찌하겟어요~^^
아직도 멀쩡히 산책도 가볍게 하고 있는 아이를요~^^
많이 사랑하고 많이 추억 쌓기 하려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강아지가 조금 무섭게생겼어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우리 강아지가~산책하느라~눈을 반만 떴네요~ㅎㅎㅎ
안무서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