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차렸더니 / 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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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14회 작성일 17-04-30 19:10본문
꽃집을 차렸더니
-신명
꽃처럼 살고 싶어 꽃집을 차렸더니
꽃닮은 사람 될까 꽃집을 차렸더니
꽃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만 찾아오네
꽃 사는 사람들은 미움도 꽃이 되지
꽃 파는 사람들은 눈물도 꽃이 되지
꽃하고
살다가 보니 나도 꽃이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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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꽃 집을 차리시어 행복 할겄같습니다
수 많은 꽃들과 선인장이 꽃을 피어 황홀 합니다
감미로운 음원과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은영숙 시인님을
알게되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즐거운 감상 하셨다니 저도 행복하구요
항상 평안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은 아주 행복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것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일이니까요.
자주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