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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잔치 세레나데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78회 작성일 17-04-30 19:39

본문

    꽃 잔치 세레나데 / 은영숙 연초록 바람타고 꽃비 내리던 벚 꽃 길 노란 개나리 민들레 유채꽃 들 녘 삼키고 시샘 하듯 산허리에 황매화 영 산 홍이 줄지어 피네 청솔 밭 바위틈에 꽃 잔치의 세레나데 빨갛고 하얗고 철쭉 꽃 실구름 고개 흔드는 만개한 공연장 지지배배 산새들의 노랫소리 젊음의 향기처럼 봄빛 영롱한 몽환 꿈꾸는 소녀의 첫사랑처럼 설렘 속에 치마폭 펄럭이며 그리움 한 자락 벌 나비 의 연주회 바라보는 그대의 앳된 꽃 드레스 인가? 절정으로 나 팔 부 는 꽃 잔치의 향연 비릿한 바닷가 초빙하는 물 제 비의 순애보, 꽃 안개 소롯이 그대 품에 안겨 보는 타는 듯 꽃등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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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들에 산에 꽃 잔치랍니다
어제는 나드리 길, 외출 하였습니다
아래서 바라보는 관악산이 붉게 불들고 노랗게 물들고
초록의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수채화 같았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언능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끊임없이 샘솟는 열정 항상 감탄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만개한 꽃과 같이 피어난 귀한 감성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군요
꽃과 같이 어여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과찬의 글로 격려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휴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월에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작품속에서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멋지게 잘 만드셨습니다
오늘은 저도 취침을 해야 되겠기에
댓글은 간단히 드리고
한가한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에 오셨습니까?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너무 감사 하게 이곳에 모셔 왔답니다
과찬을 주시니 5월의 첫날이 짱 하고 열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우리 작가님을 뵈면 용기가 절로 납니다

꽃가루 알러지 조심 하셔요 걱정 됩니다
자주 뵈오니 저는 기쁘기만 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 주시고 훈훈한 가슴 내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징글징글 하게 뒤만 따라 다니나 봅니다.

저, 추영탑 말입니다.
여기서 또 뵈니 저야 한 없이 방갑습니다만
소화테레사님, 은영숙 시인님! 두 분께서는 조금 귀찮으시죠? ㅋㅋ

꽃잔치에 초대받아 그냥 끝 술이나 한 잔
얻어먹고 갈랍니다. 남은 술 있거든 딱 두잔만. ㅎㅎ 이게 제 주량이거든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언제나 먼길 마다 않고 찾아 주시는 우리 시인님은 고맙기만 합니다

거 하게 한 잔 사드리죠! 하지만 한 잔 하다가
재주 많은 안방에서 쫏겨 날가봐서 주저 하게 됩니다
두분을 같이 꽃 잔치에 초대 할 테니 모시고 왕림 하시옵소서
한국 전통차로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ㅎㅎㅎ

막걸리가 통 통이 준비 돼 있습니다

걱정 말고 오시기만 하이소 언덕 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영상방의 언덕 길이 쬐매 울통불통 합니다
조심 하고 올라 오세요 
추영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여전 하시게 열정에 감사합니다 그 열정은 언제나 식지요?
알려 주시겠습니까 ? 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그윽한 봄향기 가득
행복 하십시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오늘과 내일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작가님!
이곳은 한 참 봄이 무르익어 있어서 이름을 가진 꽃은 다 활개를
피고 있습니다
열정이라 할 것은 없고 배운 것은 자유판 입문시 우리 워터루
작가님께 배웠답니다 혹씨 아시는 분이신지요??!!
언제나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5월 되시옵소서
목민심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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