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에 뻐꾸기 울면 /水靜/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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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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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1회
작성일 15-07-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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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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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소리 들어본지도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고향에 있을 적에 들어보던 뻐꾸기 울음소리가 덧 없이 그립네요
먼산에서 들려오는 뻐꾸기의 소리 이제는 추억이 되고 보니
이제는 다시 듣고 싶어도 다시 듣지 못하는 뻐꾸기 소리였네요
설원 작가님 고운 음원과 영상속에 뻐꾸기 울음소리까지 들려 주시니
새삼 스럽게 느껴집니다 신수정 시인님의 시에도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너무 잘 된 작품입니다.
두 분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