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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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17회 작성일 17-05-20 01: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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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털빠진붓님의 댓글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 이 종원
오월
담장이 붉다
꽃이 아니라
가슴을 사른 입술
해마다
상사같은 병
흔적을 헤집는
뜨거운 피
예서 또
걸음이 묶인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가 피었습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의 빛깔..
항상 요 부분만 생각나 더 못적습니다 ㅜㅜ ^*^
오늘 장미.넘 멋집니다 감사드려요
털빠진붓님의 댓글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적어주신 두 줄 멋진 글귀는
장미와 가장 가까운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이 철철 넘치는 시간 보내시길^^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워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