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노래는 슬프다 / 秋影塔(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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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105회 작성일 17-05-23 15: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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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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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는 슬프다 / 秋影塔(추영탑)
어느 철가면의 강변 뒤에 숨어
외로운 향 선물로 내미는 모란아
너를 보고도 고혹 되지 않는 것은
마음속에 유배된 죄와 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줄 입으로 시를 읊고
두 마디 운율에 뒷굼치 들썩이며
혼자서 다 못 즐길 흥도 있다마는
어느 산야에 묻힌 임 생각에
피멍든 슬픔 녹물로 흐를 때
모란, 네 앞에서서 눈물 젖은 술만 따른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저 리앙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계시지요~?^^
천지강산님이 계셨더라면..자주 뵈었을텐데 말이죠~^^
제가 워낙~낯을 가리는 편이라~ㅎㅎ
이젠..자주 뵙도록 할께요~^^
그리고..오월..사랑의 계절인 만큼..
가슴이 메인일들이...
그래서 더 아프나 봅니다~^*^
가슴의 와 닿은 고운 시향을..나름 부족하지만 올려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작가님!
4 ,5,6, 월까지 얼룩진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는
눈물 속에 오열 하는 아픔을 줍니다
많은 것을 상징케 하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추영탑님의 슬픈 노래에 멈춰 서서
피아노의 고운 음율 속에 서성이다 가옵니다
작가님! 천지강산 작가님 생각을 다시 함 생각 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께서도 언제 오셨네요.
방가, 방가, 방갑습니다.
오월에 다시 모여서···
감사합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정말 사랑이 많으신..우리 시인님이 계셔서..
저 리앙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분이 뉘시더라! ㅎㅎ
리앙, 리앙~♡ 님 아니십니까?
제가 오래 사니 다시 뵙습니다. ㅎㅎ
그동안 어디에서 뭘 하고 계셨나요?
영판 보고 싶었습니다. ㅋㅋ
좀 슬픈 이야기여서 오월에게 미안해지는
글이긴 합니다만,
영상에 들어가 음원에 젖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란하게 쏟아지는 빛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날의 생각들을 떠올려 봅니다.
천지강산님께서도 잘 계시겠지요?
안부가 두루 궁급합니다. ~~*
다시 만난 우리 리앙~♡ 작가님,
방가,방갑습니다. 머리 숙여 고마움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러게요~ㅎㅎ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ㅎㅎ
자주 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앞으로 꼭~그렇게 하겠습니다~^^
모처럼...가족 같은 마음입니다~^*^
천지강산님이 안계셔서 조금 서운한 마음이지만...
곧 오시겠지요~^^
추영탑 시인님~^^
오늘..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지난 일들이..어찌 이렇게 그리울 까요~?^^ㅎㅎ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정감있고...사는 재미가~솔~솔~있는 인간 냄새라 해야 하나요~?^^ㅎㅎㅎ
거듭 감사드리구요~^^
주옥같은 고운 시향...앞으로도 만인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참..."리앙, 리앙~♡ 님" 어찌..정겨울까요~?^^
역시 전라도~?헤헤
네네~저 리앙이가~잠시 잊고 있었네요~^^
거듭 감사함을 전하구요~^^
두서없이..참으로 오랜만에...이렇게 댓글을 구구절절하게~올려보았네요~ㅎㅎㅎ
감사드리구요~^^
늘~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리앙 하트님! 역시 라도는 라도끼리
농하나 봅니다.
감사는 제 쪽에서 서울 쪽으로 드립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은 미처
몰랐는데 역시 리앙님의 인기 대단합니다. ㅎㅎ
손님 모시느라 손발 달 다 닳겠네요. ㅎㅎ
감사, 라도 식으로, 징그럽게 감사합니다!! 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의 발자취에서 천지강산님의 자취가 느껴져요~ㅎㅎ
네네~정겨운 발자취..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향긋한 꽃내음 푸른 새싹이
피어나듯 상큼한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오늘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
동행하는 하루 되시었길
바라며 멋진 영상시화와
음원에 머물러 고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아름다운 좋은 글귀로 함께 해주셔서 자리가 빛이 납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가오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안녕하십니까?
추영탑, 늦은 인사드립니다.
리앙 하트님의 영상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노래가 아닌, 즐거운 노래가 항상
주위에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고운오월저녁들 되소서
감사합니다꾸벅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정말 고운 오월입니다~^^
네네~늘~감사한 마음입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안녕하셨습니까?
싱그런 오월에 슬픈 노래를 찾아오셔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꿈같은 계절이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영상 멋져요
글도 깊이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좋은 글에 쉬었다 갑니다.
리앙님~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여전히... 하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소나기님~^^
이렇게 반가운 발자취로...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먼저 감사의 미소를 띄어봅니다~^*^
늘~행복하시구요~^^
자주 뵈었으면 하는 저 리앙이 바램입니다~진심으로~^*^
그리고 저도~늘~변함없이~여전히~사랑합니다~헤헤
늘~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추영탑이라 합니다.
글보다는 리앙님의 영상이 백 배 낫지요?
찾아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님의 닉이 그리워지는
초여름입니다. wmf겁고 행복한 마지막 오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ㅜ.ㅜ
조금전까지..
우리 아이 생일 상 차려 놓고서 한바탕 통곡하다가...
마음 추스리고..잠시 들어와 보는데....ㅜ.ㅜ
우리 아이가 엄마 너무 울지 말라고..
이렇게 반가운 발자취들로 함께 모인 자리로 인도 하였나봅니다~ㅜ.ㅜ
네네...지금 이 기분...말로 다 표현 못하겠네요~ㅎㅎ
너무 감사해서~^^
그냥 저 혼자서 감사의 넋두리 아닌...혼자서 입가의 미소를 머금고...주절 주절 거려 봅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다보니 가슴이 먹먹해져 한동안
할말을 잃다 정신을 차려 글을 씁니다
주옥같이 사유깊은 추영탑시인님의 시와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영상이 애잔한 음악과 함께
한편의 영화를 본 듯 스쳐갑니다
천상의 빛이 위로를 건네며 리앙~♡님과 우리 모두의 슬픔까지
보듬어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작가님!~
늘 평안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뜻하지 않게 이곳에서 다시 뵙습니다.
안녕하시지요?
할 일 없어 끄적이는 글에 화답해 주시고
우리 리앙 하트님 영상에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면 오월처럼 싱그러운 달이 드문데
왜 슬퍼져야 하는지··· 자신에게 묻곤
합니다. 슬픈 역사는 부메랑 되어 가슴을
치는가 봅니다. 그래도 웃고 살아야지요.
눈물샘에 자물쇠 하나 채우고 웃음샘의
무자위를 돌려야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는 시간이 응축된 힘과 적당한 해학이 곁들여진 깊은 고뇌를
자연스럽게 맛볼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영역이지요
추영탑 시인님!~
아픔을 아우르고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좋은시로 건필하시어 오래 뵙게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런 칭찬은 제가 라라리베 시인님께
되돌려드리고 싶은 칭찬입니다.
제가 시력이 별로 안 좋아 언젠가 댓글에
‘라라라베’라고 오타를 친 기억이 있는데
이곳에서 자세히 보니 ‘라라리베’ 님이시네요.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특별한 시를 써 본적도 없고 더군다나
깊은 감명을 주지도 못하는 걸 시라고 쓰고
있는 정도이니 많은 지적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문우의 정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며, 슬프지
않은 오월, 평안과 행복이 충만한 오월이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에...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고...
또 응원의 메시지까지~^^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염려 해주신 덕분에 오늘은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번 필이 꼽히면...몸살을 앓기도 하구요~ㅜ.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도
힘든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네네..
감사의 힘을 얻고 노력하려 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