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날 잊으셨나요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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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36회 작성일 17-06-22 17:5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날 잊으셨나요 / 은영숙
사랑이여 머무는 날에
사방은 봄 향기에 가득하나이다
이렇게 당신이 그리운 날
클로버 방석 위에 홀연히 앉아
살포시 웃어주며 바라보던 그대
저 하늘 멀리 흰 구름 가고
금세 다가올 것만 같은 여운
그대 어느 곳에서 내게로 오시려나
장미꽃 향연 속에 기다리는 여심
꽃술 속에 불 밝히고
그리워 눈물 삼키는 상념의 아픔
추억을 싣고 봄은 가는데
흩고 지나가는 바람 소리 애달퍼
그대 어느 곳에서 날 잊으셨나요?
타는 듯 서산에 저무는 노을
기억의 뒤안길에서 기다리는 임의 소식
까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밤
그대여 날 잊으셨나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께 기대고 싶은 밤입니다
주님께 자비를 빌어 봅니다
장미의 계절에서 피어난 꽃 대궐 처럼 풋풋하게
자라던 장미 향이 새삼 안쓰러운 환란 속에 머물러
눈물로 성모앞에 업드려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가만이 앉아 있으면 더 갈피를 못 잡고 미쳐 나갈 것 같아서
이곳에서 서성여 봅니다
작가님! 어려우셔도 기도 속에서 뵈어요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유월의 밤 아름다운밤입니다
비둘기도 까치도 참새도 둥지에 들어가 눈을 감고있는지..조용합니다 ㅎ
그런데 열대어들은 잠을 안자는거같아요..하루종일 헤엄치고다녀요,,어터케 견딜까요 쉬지않고 움직이는데,,정말 잠안자는거같아요 눈이 항상 동그랗고 감은걸 본적이 없어요 ㅎ
나는 벌써부터 눈이 감기는중인데,,ㅜㅜ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오늘밤도 벌서 자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가 지났으니 매미도 방울 새도 울게 생겼어요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항상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님의 고운 영상에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 담아
올려 주시니 감사히 봅니다
큐피트님의 영상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멋진 영상이고
우리 시인님의 글도 아주 좋아 합니다
이렇게 두분의 작품을 감상 할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큐파트님
은영숙 시인님
건강 하시고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어제 밤 늦게 까지 가르처주신 영상 삽입
방법을 열심히 가르처 주시어 오늘도 연습 겸 숙지 하려고
노력 해 봤습니다
우리 소화 샘님의 가르침으로 즐겁게 공부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몇칠만 손 놓으면 또 쌩내기가 되어 더듬 거리거든요
방사선 치료 받고 돌아온 딸의 통증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뒤 돌아 눈물 먹음게 됩니다
작가님께서 기도 해 주시니 든든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왜 내가 잊으셨다 하시나이까
그 파랗던 하늘과 죽고 싶도록 빨간 당신이 피어문 장미꽃 향기가
그대여 내가 아직 잊지 않았음을... 그 장미꽃 향기가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까치 소리가 시끄러운데 그대여 왜 나를 끝내 잊으라 잊으라 말을 한답니까
정녕 그대는 내 사랑의 세레나데 인데도.. 이렇게 외면 하면서 잠을 자야 하는데요
결코 나에게 잊지 말으시라 말하지- 말하지- 마세요
저무는 서산에서 들려오는 까치 소리가 그대 목소리 같아서요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시향 깊음에 잠시 머물다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샘님!
감성 깊으신 심서 작가님께선 향기 고결한 장미꽃을
가슴에 소롯이 안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슬픈 사연 속에 고운 댓글 안에서 흐느껴 울다가
열심한 기도 속에 작가님을 뵙고 가옵니다
방사선 빛 속에서 딸의 신음 소리 구곡 간장이 녹는 듯
아프옵니다
힘든 고비마다 찾아 주시고 격려 주시던 지난 날 부터의 배려
어찌 잊으오리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목민 심서 샘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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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시인님...
위의 쏘스로 블로그에 올려.. 놓으십시오...^^
위 영상을 같은 시로 스위시로 만든것입니다..
컴터에 자주 못들어오다 보니..
댓글이 참 어렵습니다..
은영숙시인님의 슬픔에 함께 동참하오며
기도 속에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이신 우리 소중한 작가님!
불편한 몸으로도 저를 못 잊어 이리 무리 하셨습니까?
송구 합니다
보내 주신 소스로 다시 예쁜 시화로 수정 했습니다
나이 많아 순발력도 떨어지고 댓글 올렸는데 나중에 와 보면 댓글 입력을 크릭도
빼 먹고 두리번 거리며 찾기가 일 수요 갈 곳은 하난데 ㅎㅎ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언제나 빼 놓지않고 기도 속에서 뵈옵니다
제겐 댓글 안 주셔도 심연 속에 함께 하고 계시는 값진 사랑의 메아리를
보듬고 있습니다 혈육 처럼 일치의 소통 입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주의 은총 충만한 행보 평화 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늘 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음악이 두곡이 나옵니다~ㅎㅎ
집중 할 수가 없어요...ㅜ.ㅜ
그냥 우리 시인님의 올려놓은 시제만 담아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다시 수정 했습니다
영상방의 새로운 시화 삽입 방법이 까다로워 저서 나 처럼
습작생은 좀 어리둥절 방황 하게 되네요
작가님들의 많은 가르침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