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시샘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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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7-06-30 01:18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으로 가는 시샘 / 은영숙
봄빛 물든 거리에 밤 새워 처 적 처 적
꽃나무 가지에 다가서는 너울 쓰는 물방울
진주 빛 연서를 그대는 아 시 나 요?
연분홍 꽃 색시 의 행간에 매달린 노란 가로등
백설의 조팝꽃이 화폭처럼 묵화 치는
바람 실려 내미는 그리운 눈물처럼
이 밤, 빗물 안고 지새는 꽃 가슴 옷고름 푸는
순애의 수줍음 고개 숙이는 봄꽃의 공연
그대 속삭임 향기로 안아 드리리
.
품어 주었던 붉은 포옹에 꽃잎의 얼룩
연두 빛 느티나무의 시샘, 후광으로 너풀대고
노여움 달래보는 새 빨간 사랑 고백,
꽃들이 대신 하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벌써 올 해도 반년이 지났습니다
가믐이 심해서 걱정 입니다
곱게 담으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걱정입니다 ㅎ
어제 비가 내리는가했더니
오늘보니 ,,,? 간보기? ㅎ
안개비같았어요 ㅜㅜ
조은작품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맞아요 비는 조금 오고 날씨는 너무 더워서
정신 못 차릴 것 같아요
고운 걸음 하시고 안기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여자분들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여름으로 가는 걸 시샘하다니요?
ㅎㅎ
그 길에 예쁜 다른 여인이나 서 있다면
눈 홀기고 지나갈지는 몰라도...ㅎㅎ
날이 참 덥네요. 어젯밤에 는개비 한 두
방울 내리길래 밤에 비 좀 오려나 했더니,
비는 안 오고 더위만 잔뜩 키웠나, 오늘은
더 덥습니다. ankijun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경쾌한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곳도 너무 덥지요? 이곳은 비도 내리지 않고
저수지엔 물이 고갈 되어 난리 랍니다
고운 시를 몰래 훔쳐 왔 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상큼한 영상에 고운 시향을 담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마치 가슴에 뜨거운 불 덩어리를 안고 있는듯
미처 버릴 것도 같애서 스스로 달래 보기도 합니다
우리 작가님은 그 마음 아시지요?!!
거미줄에 걸린 거미의 탈출 처럼요......
위로의 고운 걸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을 여기 오니까 만나 뵙네요
ankijun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이
너무도 멋지게 어우러 진 작품입니다
꽃밭 속에 있는 아리따운 여인이 은영숙 시인님의
청춘의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영숙 시인님 잘 감상하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운 잃지 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신명 시인님! 멀리 이곳 까지
오셨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슬픈 삶이 눈물로 얼룩 져서 문우 님들께 송구 한 마음
달래려고 올려 봤습니다
과찬으로 위로의 글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한 기도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