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전시회/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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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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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6회
작성일 15-08-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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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저 하늘을 보라
보랏빛 시어들이 전시회를 열었구나.
매미들은 시 낭송을 즐기고
바람의 화가는 시를 쓰는 시인
한자 한자 적어 올리는 또 하나의 시화전
초록의 사람들이
하늘 전시관에 몰려 들어
바람이 쓴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매미들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지.
햇살의 언어들이 환영을 하고
하늘 전시관은 축제 분위기라.
보랏빛 시어들이 전시회를 열었구나.
매미들은 시 낭송을 즐기고
바람의 화가는 시를 쓰는 시인
한자 한자 적어 올리는 또 하나의 시화전
초록의 사람들이
하늘 전시관에 몰려 들어
바람이 쓴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매미들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지.
햇살의 언어들이 환영을 하고
하늘 전시관은 축제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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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저 하늘을 보라
보랏빛 시어들이 전시회를 열었구나.
매미들은 시 낭송을 즐기고
바람의 화가는 시를 쓰는 시인
한자 한자 적어 올리는 또 하나의 시화전
초록의 사람들이
하늘 전시관에 몰려 들어
바람이 쓴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매미들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지.
햇살의 언어들이 환영을 하고
하늘 전시관은 축제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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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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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시인님~
오랜만에 뵙니다.
그간 무척 무더웠는데, 잘 지내셨으리라 합니다.
시인님~
남은 여름날도 좋은글로 더위를 식혀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하하
사랑합니다. ^^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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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가을이네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어요
높은 하늘
뭉게구름
숲 나뭇잎도 서서히 초록이 변해가더이다..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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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