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렇다
어디서 사는 누군지도 몰랐더니
생각지 못한 인연으로 다가와 친구 된
그대와 나
가을 산길
지천에 구절초 피고
내 마음엔 주단 깔리고
아무도 몰래 꽃 피어
온 산이 향기롭듯이
마음 나누어
한 뼘만이라도 따뜻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다 늙어서
뒤따라오는 이 있다면
이래서 사랑은 아름답다고
지그시 힘주어 말 할 수 있는
추억 한 자락 환히 내보이고 싶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99BD053359EC11052B370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을 산길에
구연배
우거진 풀숲일 때는
무어라 보이지도 않더니
서늘한 바람에 모습을 드러낸
하얀 구절초
우리도 그렇다
어디서 사는 누군지도 몰랐더니
생각지 못한 인연으로 다가와 친구 된
그대와 나
가을 산길
지천에 구절초 피고
내 마음엔 주단 깔리고
아무도 몰래 꽃 피어
온 산이 향기롭듯이
마음 나누어
한 뼘만이라도 따뜻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다 늙어서
뒤따라오는 이 있다면
이래서 사랑은 아름답다고
지그시 힘주어 말 할 수 있는
추억 한 자락 환히 내보이고 싶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pds48.cafe.daum.net/attach/6/cafe/2007/11/02/02/31/472a0d620b5f5&filename=EsWarDochAllesNurEinTraum.asf" wmode="transparent" loop="-1" autostart="true" volume="0"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