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향기 / 신광진 /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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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8회 작성일 18-04-22 10:15본문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22F5C38518BB87A05F21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
찔레꽃 향기</span> / 신광진</b>
학교에 갈 때면 논두렁에서 소리를 내서 울고
어머니 부지깽이 들고 쫓아 오시면
저만큼 도망가서 돈 달라고 떼를 썼던 철부지
매번 사고만 쳐서 아버지 큰 소리로 화내시면
치마폭에 숨어 성난 목소리 다 받아 내시던
가난을 품에 안고 싸우시던 날은 설움에 눈가를 적시던
자식 때문에 사신다는 귀에 쟁쟁한 목소리
고향을 떠난 어린 가슴을 어루만져주시던
힘들 때면 목소리를 듣고 싶어 전화기에 말하려 하면
쏟아져 흐르는 눈물 목이 메도 잘 산다고 했지
성공해서 기쁨을 드리고 싶었는데 발길이 무거운 고향
수없이 다짐해도 지독하게 따라다녔던 가난
새 자동차 타고 자랑하면 좋아하시던 환한 미소
억장이 무너지는 천둥소리에 서럽게 내리는 소낙비
세상이 무너져 넋이 나간 듯 희망이 되어야 했던 기둥
얼음장 손을 잡고 원통해서 속으로 한없이 울었지
최면을 수없이 걸어도 쏟아지는 슬픔을 참았을까?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width="0" height="0" src="http://a.tumblr.com/tumblr_mrvej1u2HH1sgnxflo1.mp3" type="audio/mpeg" style="left: 0px; top: 0px; width: 0px; height: 0px;" ="internal"="" loop="-1" autostart="true"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옵네요..
곧 찔레꽃이 피어날 계절이 다가옵니다..
새벽부터 이어진 비가...하루종일 내리더니..
내일새벽까지...내린다네요..
저희집 아래 천변아래 도랑물도 흙탕물로 변해..
거센물살로 변해 흘러갑니다..
아마 개울아래쪽에 있던 찌꺼기 들과...
더러운것들을 싹 씻어내려버릴것 같아요..
억장이 무너지는 천둥소리에 서럽게 내리는 소낙비
세상이 무너져 넋이 나간 듯 희망이 되어야 했던 기둥
얼음장 손을 잡고 원통해서 속으로 한없이 울었지
최면을 수없이 걸어도 쏟아지는 슬픔을 참았을까?
어떻게 그 쏟아지는 슬픔을 참았을까요?
찔레꽃이 피면....엄마 생각이 절로 날것 같습니다..
장미를 닮은 순결한 색상과 그 꽃향이...
유혹할것만 같은데 말이죠...
항상 시와 함께 사시는 님의 모습이 보기에참 좋습니다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큐피트작가님 긴댓글을 너무 잘쓰십니다
작가님도 책한권을 쓰셔도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한결같이 이미지방을 빛내주시는 큐피트 작가님 멋집니다
예전에 작가님, 안기준 작가님 영상을 많이 올렸습니다
작가님의 넓은 마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속에 담아보겠습니다
큐피트 작가님 눈건강 잘치료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