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생화 / 은영숙 ㅡ 영상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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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7회 작성일 18-04-26 15: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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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야생화 / 은영숙
심산유곡 강기슭에
홀로 핀 나는 야생화
밤 안개 어슴어슴 깔리고
어둠이 내려앉는 밤
하늘에 달빛 목마른 달무리 안고
초롱한 푸른 별빛 하나
내 임 소식 깜박이며 수놓는 밤
두견새 목이 메어 유성처럼 안고
먼 하늘 바라보는 그리운 안부
흐트러진 허공 속 외면 할 수 없는 너
물소리 바람 소리 외로운 강 언덕
쳔 년이 다 가도록 그대의 야생화 되어
내 임 가슴에 안겨 드리리
달님 속 가려진 구름 그 안에 별 하나
너와 나 못다 한 사랑 산 안개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무지갯빛 그리움 실어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꽃 여름꽃 흐드러지게 피고지고 봄 잔치입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고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의 눈의 환후는 치유 되셨습니까?
걱정 됩니다
저는 다시 감기가 재통입니다
병원 예약은 다시 다음주로 변경 되고 거꾸로
콜록이가 공격 해 왔습니다
걱정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詩로 덧입혀 주신다니
저야말로 더할나위 없이 감사 하지요
언제나 고운 시어로 영상시 방을
빛내 주시는 은영숙 시인님 詩세상에서
돋보이는 고운 심성과 은혜로운 댓글
잠시 뵈어도 항상 기분좋은 느낌 입니다
저의 눈시력은 아직 치료중 입니다
오랜 시간 관리해야 될듯 합니다
염려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따님의 건안도 기도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유머방을 웃음곷 피우시는 작가님! 부럽답니다
저는 할 줄 몰라서 웃다가 웃다가 돌아 옵니다 ㅎㅎㅎ
부족한 제 글을 과찬으로 아껴 주시니 행복으로 받습니다
저는 병 종합 병원이라 병 속에 살고 있지요
비교적 시력은 좋았느데 노환으로 보이지 않아 돋보기를
도수를 올리고 올리고 하지요 그래서 오타 투성이랍니다
아름답게 빚으신 영상에 부족한 제 글로 마음 담아 봅니다
저 꽃밭에 새가 되어 노래 부르고 싶네요
음악도 감미롭구요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