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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잠 재우고 / 은영숙 ㅡ 영상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12-27 20:48

본문

      바람으로 잠재우고 /은영숙 스쳐가는 바람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 하고 겨울 밤 내리는 함박 눈처럼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방긋이 웃으며 빠져 나온 여름 햇살 해 마다 오가는 사계절 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 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별빛 푸르고 달도 밝은 밤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지구의 바다위에 노 저어 본다.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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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SEgMkIR1S6U?autoplay=1&amp;loop=1&amp;playlist=SEgMkIR1S6U&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바람으로 잠재우고 /은영숙 스쳐가는 바람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 하고 겨울 밤 내리는 함박 눈처럼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방긋이 웃으며 빠져 나온 여름 햇살 해 마다 오가는 사계절 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 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별빛 푸르고 달도 밝은 밤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지구의 바다위에 노 저어 본다.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으로 잠재우고 /은영숙

스쳐가는 바람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 하고
겨울 밤 내리는 함박 눈처럼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방긋이 웃으며 빠져 나온 여름 햇살
해 마다 오가는 사계절 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 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별빛 푸르고 달도 밝은 밤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지구의 바다위에 노 저어 본다.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떻 신지요?!

금년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긴긴 세월
많은 사랑 속에서 작가님의 보호 받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잊지 않 습니다

금년 우리들이 코로나로 많이 힘들지만
참고 이기려고 모두 애 쓰고 있네요
부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소망과 기쁨이 가득 행복한
나 날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항~ ♡ 작가님!~~^^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 방에 오면 반겨주는 은영숙 시인님
늘...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리려 왔습니다
올 해는 일년 내내 사는 것이 편치 못하는 군요
이 어지러운 마음 바람으로 잠 재워 볼까요?
새해에는시인님이나 나나 좀 살기가 좋았음 합니다
꼭 건강만은 꿋꿋히 지키시길 빌면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순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다난 했던  경자년이 물러 가네요
謹賀新年 새해는 우리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소망 하는 일 모두가 성취 되도록
주님께 기도 합니다

우리시인님! 잊지못할 사랑 훈풍 처럼
간직 하고 기억 합니다
먼곳 까지 발길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이옥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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