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같은 이별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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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4회 작성일 22-04-13 00:29본문
여기를 크릭하십시요 **노래..조용필 ( 대전부르스 )****사진...밤하늘의등대.**..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시
잘 감상하고갑니다~
꽃송이의
아름다움만큼
행복이 뚝뚝 묻어나는 고운하루 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도희a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노루귀 꽃의 아름다움이 있는
역시 우리의 봄이지요 온가지 꽃이 만발해서 멋진 봄의 향취가 물씬 풍기면
춤추는 봄이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춤추는 봄입니다
작가님! 좋은 오늘과 함상 건강과 함께 하는 날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선같은 이별 / 워터루
아파서 우는 것만은 아닌데
외로워서 우는 것도 아닌데
비가 내리듯 눈물이 흐른다
헤어지자 면서도
미련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래도 가슴가득
채웠어야될 못다한 정을
쓸어내린 눈물로
가슴에 채우려만 하니 아프다
하얀 함박눈 맞으며 만나던
겨울날 몹씨 추웠지만
함께 였었으니 나는 춥지 않았다
지금은 봄 인데도 온몸이
얼음처럼 차갑기만 해서
울고싶어 진다
이럴 것이라면 만나지 말것을
텅 비워버린 가슴 한켠은 풍선처럼
터질것만 같아tj
쏟아지는 눈물을 말없이 훔처 버린다
내가 왜 울어야 하는데
풍선처럼 허공으로
날려 보내 버리면 되는데
그러면 안되겠지
그러면 안되겠지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봄 인데도 온몸이
얼음처럼 차갑기만 해서
울고싶어 진다]
녜, 그렇습니다.
봄이 왔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 되는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인 거리두기 등
우리 모두를 울타리 안에 가두고 있어 봄은 봄인데도
과거처럼 모두 면에서 활발하게 나래 펴지 못해
심적으로 위측되는 현실입니다
허나 곧 이것도 지나가리
긍정의 나래 펼치며 개 개인의 할 일에
충실해야 겠다 싶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이 밤 왜? 이리도 나를 울리십니까?
눈물이 비오듯 합니다, 등대 작가님의
아름다운 봄꽃에 비가 내 눈물처럼 쏟아 집니다
그옛날 목포행 열차에 올라 입항하는 주인을
만나러 가던 그시절 도 가버리고 사랑하던
딸도 가버려서 눈물이 강을 이루는데 이 밤
통곡으로 다시 한 번 울어 봅니다
워터루 작가 시인님! 참았던 눈물 시원 하게
펑펑 울고 갑니다 제 맘 어찌 아셨나요?
감사 합니다 ㅜㅜㅜㅜ
만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고 울지말고 가십시요
워터루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