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바다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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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은 겨울에 서서 있는 사람 어찌 저토록 위태로울까 가슴 아프다 수많은 사람들 전절 안에서 갈때는 저리도 흔들리며 간다 하여도 올때는 자리하나 잡아 앉아 가야 하는데 저렇게 서서 흔들 거리며 또 서서 있구나 무엇을 찾으려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 서서 있노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은 삶의 겨울속에 갇히어 갈때는 서서 가더라도 올때는 앉아 와야지 비좁은 오늘은 그렇다지만 해 밝은 내일은 괜찮겠지요 인생속 삶을 넘어야 할 겨울은 깊고도 깊은데 가느다란 손잡이에 몸을 떠맡긴 저사람을 신이여 돌봐 주소서..! 살펴 주소서..! 인생의 바다 / 워터루 |
추천1
댓글목록
*김재관님의 댓글

감미로운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워터루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안동녁 음악이 가슴을 울리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발걸음 멈추고 우두커니
서 봅니다
감상 속에 빠젔다 가 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