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월의 추억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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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04-29 15:0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리는 오월의 추억 / 은영숙
부슬비 내리는 오월의 길섶
초록의 버들잎에 방울지어 내리는 비
연못 가에 창포 여인의 발걸음 위에
나비처럼 사뿐사뿐 이슬비 오네
청보리 물결치는 바람의 애무
장밋빛 가슴에 그대 안아보고 싶은 밤
심혈을 기울이던 사랑 오월의 고백
연둣빛 그리움에 등불 밝히고
능소화 꽃잎 안고 푸른 별빛 고운 추억
산 까치 울고 가는 자작나무 숲에
바람이 산들 스쳐 가는 멍울진 기억
영원히 변치 말자 천상의 언약이었나
초록에 젖어오는 비 오는 오월
사랑해주오, 눈썹 같은 초승달 지기 전에
안온한 그대 품에 포옹해주오
싱그러운 오월이 가기 전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샘님 찾아서 구만리 해맸습니다
아산의 현충사를 가버린 딸과 가족 나드리로
손잡고 걸어보던 길!
그립고 보고싶은 그길을 어찌 잊으리요
다시 한 번 조명 해 봅니다
우리 샘님께서 담아주신 아름다운 포토 이미지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의 응원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朗漫`詩人님!!!
"천사의 나팔"作家님의,5月의`綠色Image에 擔아주신`詩香..
"어느`詩人의 사랑노래"曲을 聽하며,"殷"님의 詩香을 感味해여..
"비`내리는 5月의`追憶"을,"천사"作家님의 映像에 실어`주셨습니다..
"천`나"作家님의,映像이 방갑습니다!"殷"님!"天使"님!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봄꽃이 피고 지고 누리는 아름답기 그지 없더이다
방콕 신세라 창밖 엔 초록의 숲이 무성 하니
여름 이 활개치 고 찾아 온 듯 합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느듯 초록이 무성한
여름이 왔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내일이니 참 세월도 빠릅니다
아지랑이처럼 사라진 사랑의 언어들, 사람들은 늘 그렇게
그 옛날을 그리며 사나 봅니다
천나님의 영상에 옛시인의 노래를 음미하고 돌아 섭니다
사랑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세월은 휘리릭 달 음 박질 치며 가네요
회 갑 잔치를 멋지게 해 주고
시인의 노래를 불러 주었건만 죽어도 좋아 하고
인간 굴둑에서 품어내더니 안녕이라고~~~~
동생 들 도 가장도 추억만 고스란히
허 무 할 손 남겨진 나는 이렇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5월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