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기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홀로 서기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24회 작성일 15-07-15 23:21

본문


홀로 서기 / 신광진 순항하시라 말씀이 가슴에 남는 인사 열심히 노력해도 부딪히는 잔인한 불경기 오래도록 뿌리를 내려 내력이 높지만 온 힘을 다하여 바르게 나아가는 정성 일어나면 종교는 없지만, 하늘을 보고 오늘도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 성실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번이고 뒤를 더 돌아보게 됩니다 한순간도 바르게 걷지 않으면 불안함 불규칙한 삶을 바로 채찍 하는 지혜 모든 일은 마음이 선택한 자신감 용기를 얻으려 몇 번을 다잡는 아침 아무도 없는 공간 속에 남겨진 쓸쓸함 혼자서 말하고, 웃고, 울고, 소중한 시간 스스로 품어주지 않으면 부족한 자신감 바로 걸어도 돌아보는 꿈 꾸는 내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수없는 맹세 홀로 남겨진 시간 속삭이는 응석 모든 방법을 다 쓰고 살아 봤지만 홀로 남아서 바라보는 중년의 희망 자신을 사랑한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랑 한곳에 집착하지 않고 돌아보는 넉넉함 변해가는 현실 속에서 점같이 작은 존재 어두운 곳을 피해서 가는 스스로 관리 목소리를 높여 화를 내도 돌아오는 초라함 문밖에만 나가도 유혹하는 빛나는 젊음 홀로 바라보고 홀로 춤추는 슬픈 사랑 감추려 해도 거울 속에 담긴 모습이 현실

추천3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서기 / 신광진


순항하시라 말씀이 가슴에 남는 인사
열심히 노력해도 부딪히는 잔인한 불경기
오래도록 뿌리를 내려 내력이 높지만
온 힘을 다하여 바르게 나아가는 정성

일어나면 종교는 없지만, 하늘을 보고
오늘도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
성실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번이고 뒤를 더 돌아보게 됩니다

한순간도 바르게 걷지 않으면 불안함
불규칙한 삶을 바로 채찍 하는 지혜
모든 일은 마음이 선택한 자신감
용기를 얻으려 몇 번을 다잡는 아침

아무도 없는 공간 속에 남겨진 쓸쓸함
혼자서 말하고, 웃고, 울고, 소중한 시간
스스로 품어주지 않으면 부족한 자신감
바로 걸어도 돌아보는 꿈 꾸는 내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수없는 맹세
홀로 남겨진 시간 속삭이는 응석
모든 방법을 다 쓰고 살아 봤지만
홀로 남아서 바라보는 중년의 희망

자신을 사랑한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랑
한곳에 집착하지 않고 돌아보는 넉넉함
변해가는 현실 속에서 점같이 작은 존재
어두운 곳을 피해서 가는 스스로 관리

목소리를 높여 화를 내도 돌아오는 초라함
문밖에만 나가도 유혹하는 빛나는 젊음
홀로 바라보고 홀로 춤추는 슬픈 사랑
감추려 해도 거울 속에 담긴 모습이 현실

노을지는언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선다는것...
오롯이 홀로 선다는것...결코 쉬운것이 아닌데도..

우린 늘 그렇게 홀로 서야하는 삶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것이 아닐런지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

푸르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홀로 선다는 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어렵지만~
결국은
홀로 살아간다는 걸요 ~
힘내세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지는언덕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존경스럽스럽습니다
울컥한 느낌 솔직한 심성으로 빗으신 시의 의미
가슴 따스하게 전하는 시인님의 마음
애잔한 시어속에 느껴지는 맑은 시심
그것이 바로 시인님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시인님의 시를 보니 마음으로 흐르는 정 어쩔 수가 없다지요
시인님의 품안에 안기고 싶은 마음
그래도 시인님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고마움
저 역시 배워갑니다. 시 한편을 쓰면서도
시인님의 베려의 마음 하늘 같은 마음
늘 언제나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으로 감싸주신 정겨운 시가
제게는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고 소망이 되어주네요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어려울때마다 늘 말씀으로 격려 해주시는
그 고마움 어찌 잊으리까 시인님
너무 사랑하기에 이 시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otal 17,429건 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7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2 09-03
169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2 09-08
16977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10-09
16976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12-19
16975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 07-19
1697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1 09-11
169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1 07-17
16972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2 07-15
16971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1 08-12
169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2 09-05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3 07-15
16968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0 08-09
16967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 0 07-27
16966
● 통곡 댓글+ 5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 1 07-30
169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1 08-09
1696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0 08-13
16963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1 09-15
169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0 07-28
16961
사랑은 댓글+ 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1 07-12
1696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1 09-18
16959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8-07
16958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3 07-10
16957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1 07-15
1695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1 07-22
169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2 08-10
16954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0 08-14
169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1 07-15
16952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2 09-05
16951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1 09-11
16950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 07-16
16949 최영식(개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 07-24
169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 08-14
16947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1 08-31
16946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1 07-08
169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 08-02
16944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4 07-19
16943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09-16
16942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 08-29
1694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 07-23
16940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1 09-04
16939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 09-21
16938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1 08-24
16937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0 08-19
169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0 09-07
16935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 07-18
16934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1 08-02
16933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 08-20
16932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1 08-17
16931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0 10-03
169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1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