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속의 스케치북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속의 스케치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01-21 08:51

본문

     ♧ 마음속의 스케치북 ♧ 
 
사람들은 마음속에 자신만의
 스케치북을 갖고 살아갑니다.
 날마다 마음의 그림들을 그 곳에 
간직하고 혼자 감상을 합니다. 

그 그림들을 밝고 아름다운 희망으로 
채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늘 어둡고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맴도는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새겨 넣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그림들은 
언행과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되면 언제나 
부정적인 열매들을 생산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를 해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그림들은 
결국 미래를 파괴와 멸망과 
죽음으로 만들어 놓고야 말 것입니다. 

절망적이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마음의 그림들을 몽땅 삭제하십시오. 
그리곤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사이를 날아가는 
희망의 새들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숲 속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고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한 
생명의 그림을 그리십시오. 

바위 밑에 있는 옹달샘에서는 
아기 사슴들이 얼굴을 맞대고 
맑은 물을 마시고 있는 
평강의 나라를 마음의 
스케치북 안에 만들어보십시오. 

행복은 아름다운 마음의 그림에서 
탄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내일 뭔가를 그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이 그 그림들을 
스케치 해야 할 창조의 시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Try To Remember - Nana Mouskouri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089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1-28
5088	힘들고 지친 나를 위한 기도문 "나에게 힘을 주소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4-18
5087	오월의 연가 (戀歌)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4-30
5086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12-27
5085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1-17
5084	아빠는 약속했다. 하늘이 준 선물을 꼭 갚겠다고 말이다 [감동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5-04
5083	신화 같은 이야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04
5082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9-02
5081	행복은 내 마음속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2-19
5080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11-06
5079	성공한 인생이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1-28
5078	당신이 내게 오신다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4-13
5077	바로 오늘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6-17
5076	신이 거주지를 옮긴 이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8-29
5075	중요한 것은 그 안에 감춰져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2-16
5074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3-04
5073	젊음이 항상 지속 될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것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3-23
5072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3-21
5071	「모란동백」是非世說_李祭夏, 그리고 조영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02
5070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6-06
5069	부질없는 인생.. 슬픈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8-19
5068	내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12-24
5067	이 겨울의 끝을 잡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	02-12
5066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18
5065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18
5064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5-09
5063	"평생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6-23
5062	아아, 열린 방문 저쪽 세계는 얼마나 호화로운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6-08
5061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9-25
5060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9-28
5059	아름다운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12-26
5058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10-02
5057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10-09
5056	⁠삶을 희망차게 만드는 것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1-12
5055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3-20
5054	행운을 오게 하려면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7-02
5053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7-08
5052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0-26
5051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	01-11
5050	남편들 꼭 보세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0-31
504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1-11
5048	*사소십다(四少十多)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05
5047	좋은 사람되는 요령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4-28
5046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김성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0-29
5045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2-03
5044	경험은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2-03
5043	어머니의 흰머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23
5042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10-06
5041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1-29
5040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