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의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립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3회 작성일 26-04-13 18:58

본문



고립의 의미 / 유리바다이종인



나는 왜 태어났을꼬

내 인생은 계산을 몰라 늘 당했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눗셈은 알아도

나는 활용하는 법을 잘 모른다

알면서도 늘 당한다

스스로 판 무덤 같은 정情 때문이다

정 많은 미이라도 훗날 발굴 될 수 있을까

금은보화가 아님으로 없을 것이다

어리석다 

비웃음 받지 않으면 다행일지 모른다

나는 왜 태어나 고립되었는고

세상은 서로 자석처럼 끌어당기되

왜 하늘 향한 이에게는

세상을 벗 삼지 마라 하시는가

나도 사람인데 

마치 사거리 신호등처럼

세상 쪽으로 치우치기만 하면

파도 철썩철썩 무인도 같은 

고립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만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주신 쪽지 여러번 종이를 뜷어지라 보았습니다
평소 저의 버릇이기도 합니다
선생께서는 누구신지 이리도 부담스레 정중하시는지요
저는 현대시 기법도 공부한 적도 없고 가르치는 스승 한 분 없이
그저 제 마음이 이끄는대로 글을 쓰며 세월 보냈을 뿐입니다
혼자라는 거 아십니까
방콕인이지요
그러한 탓에 두루 활동 영역의 작가들의 명성을 잘 모르며 살고 있어요
하나 옛적에 문고판으로 된 값싼 작은 시집 조병화시인님의 시를 자주 읽었습니다
평범한 언어 속에 비범함이 들어있는 시 말입니다
시인들끼리 치열하지도 않고 독자에게 깊이 사고를 요구하지 않아도 되는


보내주신 연락처로
제가 나중 틈을 내어 전화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tal 27,608건 1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158
댓글+ 4
하영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4-14
27157 노장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4
27156
쑥부쟁이 댓글+ 4
湖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4-14
27155
돈 돈 댓글+ 2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4-14
27154
나무에게 댓글+ 2
박의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4-14
27153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14
27152 다서신형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4-14
27151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14
27150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4-14
27149 갈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4-13
27148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4-13
열람중
고립의 의미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4-13
27146
앵두 댓글+ 3
시앓이(김정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13
27145 백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4-13
2714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4-13
27143
뒷산의 노래 댓글+ 4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4-13
27142 홍수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3
27141 노장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4-13
27140
하루의 시간 댓글+ 3
하영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4-13
27139
길 위에 서면 댓글+ 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4-13
27138 박의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4-13
27137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13
27136
나의 자리 댓글+ 2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4-13
2713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4-13
27134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3
27133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2
27132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4-12
2713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4-12
27130 박의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4-12
27129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4-12
27128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12
27127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12
27126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2
27125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11
27124
강 건너 그대 댓글+ 2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4-11
27123
아름다운 밤 댓글+ 1
김용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4-11
27122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4-11
27121
계(鷄)군자 댓글+ 2
갈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4-11
27120 ♤ 박광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4-11
27119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4-11
27118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11
27117 박의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4-11
27116 이남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11
27115
꽃길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4-11
27114
목련과 단풍 댓글+ 1
백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4-11
27113 노장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1
27112 갈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4-11
27111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4-11
27110
감사와 사랑 댓글+ 4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4-11
27109
자연의 질서 댓글+ 2
하영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