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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1막1장 조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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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14회 작성일 18-12-01 10:46

본문

 

人生, 1막1장 조각모음   /  최 현덕    

 

  순간,  

 

진통이 각 마디에 새끼 치겠지

온전한 세월은 통증에 휘말리겠지

, , 무릎은 무정한 세월에 휘감기겠지

등골 마디마디에 스민 칼바람은 모 난 시간을 염 걸겠지 

 

세월이 파산 나면

인감마저 사라지겠지, 외마디가 궤적을 이탈 하겠지

경계에 걸린 세월은 금 가겠지

터널 속, 맞울림은 흩어지겠지

협화음은 안간힘으로 출구에 매달리다가

기한이 다된 세월 앞에 숨을 거두겠지

 

의 진통은 수 없이 비상구와 맞서고

꺼져가는 협화음이여 허공에 메아리치고

막장에 희미한 간드레 불이여 안간힘을 쓰고

멈춤을 거부하던 손이여 온 힘으로 사래질 치고

상처 난 무릎 지구 반대편을 향해 비상구계단을 뚫고

어제를 맞걸어서 오늘에 닻을 달고

오늘을 잇대어 내일을 지구 표면에 띄우고

아득한 곳 화성 표면에 내 집 지으려던......

 

人生1막1장 조각모음의 퍼즐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2-10 11:11:30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얀풍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단이있으면 상단이있을것이고 내려와서  다시 상단이있으면 부서진 금이간 어느 단이 있을 것같습니다.
누구든 흔들리지않고 지금와서 이곳에선 어느누구가 쉬고싶지않겠습니가
알면서도 가는겁니다..아닐까합니다
감정의/을 모든것을꺠닳았을때부터 가는자들도 있고요
그러니 알수가잇으면서 알수가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아닐수도있고요 어쩌면...
아마 ....좀더 올라가기위해 노력해야겟죠 다시 내려올수/오게 있게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투른 졸시에 큰 마음을 놓고 가셔서
무한량 감사드립니다.
하얀풍경 소리가 행복한 주말을 내리실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후...
아마 그러겠지요.
인생, 새옹지마 새옹화복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주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백록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궤적은  또렷할 것 같은데
해마다 허물어  다시 지어야하는  생에 거푸집

오늘에 잇대어  연결되는 내일
그 좁다란 통로가  일상이리라  여겨집니다

주말 년말  온화하시옵기를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스윙은 오른팔이 수고를 하지만
궤적은 빗나가는 모양으로 사는것 같습니다.
인생, 훅 지나고 나면 손에 잡히는게 없는 빈손일진데
사는동안에 잘 살아야겠습니다.
월장원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석총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최현덕 시인님!
막을 내리는 인생이 아니고 막을 올리는 인생이었으면 하고 간절한 소망의 이 누나 !......
보고 싶구나!
 
밧줄을 잡고 안까님!  기적은 있는법  어떤 여건에서도 휘망하라......
누나의 기도가 헛되지 않하리라 믿어요 힘내요 아우 시인님!

내 딸도 최후의 심판날을 바라보며 미지의 세계속으로 발 당그고 있네요
우리 아우님! 힘내시고요
건강 챙기고 연락 바랍니다

이 누나는 격기도 광주의 산골 마을로 이사 왔어요
봉우리 봉우리 첩첩 산중이라 산마루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지고
공기 좋은 곳이네요

부디 겨울이 가기전에 화사한 희 소식이 아우 시인님안에 꽃 피우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우 최현덕 시인님 ! ~~^^ ♣♣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무탈하게 별고 없이 잘 지냅니다.
늘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염려해 주시는 은덕에 저는 잘니내지만 누님이 걱정입니다.
가정에 복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막1장 조각모음 심오 합니다
구름보다 더 높은 이상에 탑을 구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동안에 잘 살야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인생, 1막1장이 늘어 놓고 나면 상처투성이 아니던가요.
동장군이 몰려 올텐데 추위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혹시 행여 만나나 기대 은근 꽝
하면서
1막1장 시 읽으러 올라갑니다
브라인드 올립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했어요
요즘, 제 주변이 산만하여 올해는 참석을 못 했습니다.
임 시인님과 팔 씨름 한번 붙어야 되는건데
다음기회로 미루겠습니다.
다음엔 꼭 뵈러 가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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