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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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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5-11-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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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후반으로 기억된다
그때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
비가  너무좋아 우산도  안쓰고
비를 맞고 한참을 걸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비를 맞고  걷는 이기분 어떤말로도
표현하기가  힘들다
얼마를 걸었을까?
어실 어실 추어졌다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으니
너무 따듯하고 좋았다
행복도 잠시 난 몸살 감기로 3일을  죽다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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