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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의 야경을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2-12-25 22:57

본문




오랜만에 감천문화마을 야경을 보고자 금요일 저녁을 디데이로 잡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나...하필이면 부산 날씨가 영하6도, 체감온도는 영하15도 이상이 될 것 같아

일본 홋카이도 갈 때의 복장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갔지만 세찬 바람은 불감당이었다.

오래 머물 수 없었다.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이 옷과 옷 사이 틈바구니로 파고 들어 육신은 금방이라도 얼어 붙을 같아

정신은 몽롱해지고 나의 정신줄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졌다.

그리고 맹추위 탓인지 집집마다 불들이 꺼져 있어서 감천문화마을 야경을 담는 데

많이 부족했지만 성탄절이고 연말이라 그런지 길 따라 수 백 미터를 수 놓고 있었던 등불에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세상에나~
올 들어 최고로 추웠던날 바람이 온 동네를
쓸고 다녔을 감천에 다녀오셨네예~
낮풍경은 여러번 담아 보았지만 야경은 상상도 못하지예~
그나마 성탄절이라 켜놓은 등불이 있어
고생하신 보람이 있겠어예~
물가에 같어면 시작도 못하지만 시작 했더라도
포기하고 돌아섰을지도 모르겠어예~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천 마을 야경즐감 합니다
그동안조금이라도 안 좋았던것 다 날려보낸셈 치고예
좋은 일만 있으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감천문화마을은 정말 오랜만에 찾았답니다.
감천문화마을이나 산복도로를 삶의 터전 그 중심으로
삼는 산동네는 낮보다 밤풍경이 돋보이죠. 어둠속에,
빛을더한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아픈 근대역사가 묻히고
마는 아이러니한 풍경을 연출하는 셈이 되는 거죠.
육이오전쟁으로 기형적인 무허가 판자촌이 형성 되면서
오늘날 도시의 잠재적 발전을 가로 막았죠. 철거가 아닌
고육지책으로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으
탄생된 산동네지요. 자그마치 5개 구(區)에 걸쳐 있기도 하고요.
저도 산복도로에서 바라보는부산의 야경을 무척
좋아라 한답니다.부산과 가까이 계시니 꼭 한 번 야경을
담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22년도도 이제 닷새 정도 남았네요.
모쪼록 소망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졌기를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동설한의 밤 추위에도 작가의 열정을
꺽지는 못하는군요 ㅎ
그 열정덕분으로 이불속에서 감천문화마을의
밤풍경을 즐감합니다

이곳 서출지도 꽁꽁 얼어 붙었고 눈은 오다말다
다 사라졌답니다
통일전에도 어제 둘러 보았습니다만 간간히 과객들이
보이는 정도이고 모든 게 얼어 붙었습니다

동토의 출사길은 늘상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혹여 경주에 함박눈이 내리면 소식 좀 전해 주십시오.
눈 덮힌 풍경을 담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먼 길이고
눈길의 운전이 서툴러 엉덩이만 들썩이고 있거든요.
눈꽃열차를 알아보곤 있지만 쉽지 않답니다. 그리고 눈
덮힌 풍경은 경주가 안성맞춤이기도 하고요.
야경도 고즈넉하고 소담스런 천년의고도 경주가 제격일
테죠. 이제 동궁과월지도 공사를끝냈고 천년의 숲. 통일
전,서출지,월정교 등 야경을 보러 가봐야 할텐데...하고
있습니다.

차거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한 해 끝자락에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낮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명소가 된
감천문화마을이 밤에는 이렇게 등불로 밤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군요...^^...

해운대 주위의 마천루의 부산을 보다가 또 다른 도시의 이면의 그림자 같은
달동네가 보존되고 아름답게 재생된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출사 중 손발이 얼어버려 아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필수품인 핫팩으로 얼굴과 손을 녹이시면서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추위에 떨면서 찍으신 덕분에 겨울밤 등불 속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한 동안 철거와 보존 사이에서 시와 주민들 갈등이 엄청
많았습니다. 시와 주민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문화마을
로, 한국관광100선에 5번 선정되면서 마을의 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점점 더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혹은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많이들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까닭에 주
민들의 생활은 소음과 무례함에 고통을 엄청받는다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요.
고육지책으로 입장료(안내책자)2,000원을 받아 주민들
을 위해 사용한다더라고요.주민들도,관광객들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 철거없는 보존으로 근대문화유
산으로 남길 바래 봅니다.

윗쪽지방엔 폭설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랫쪽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지만 말입니다. 건강한 겨울나기로 항상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그냥 감탄사만 연발하게 됩니다!!
감천문화마을 풍경은 제가 보고 싶은 곳인데요!!
허수님이 멋지게 담아주셔서 보여주시네요.
언제보아도 감천 무화마을의 풍경은 정겹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곳이다! 생각됩니다.
풍등 걸러 있는거죠? 풍등도 넘 예쁜데요!!
허수님!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예....연말년시를 맞아 문화마을축제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 등불이 약 8,000여 개가 된다고 합니다...저도 오랜만에 찾아봤더니
길 가 주차외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잘 꾸며셔 있었답니다...
차가운 바람과 기온이 급강하한 날이라 오래동안 머물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이고 찬날씨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증샷을 날리느라 난리도 아니었죠...
근처에 비석마을이 완전히 정비되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면 조금 더 볼거리가 많은 마음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2022년도가 삼일정도 남았네요..잘 마무리 하시고 더 멋지고 더 보람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혹독한 겨울 입니다 이곳은 앞산 뒷산
눈이 덮혀 그대로고 철새들이 떼지어서 날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털 오바도 무색 할 정도 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야경은 곱고도 아름답네요
멍때리고 넋놓고 심취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의만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한해 동안 많은 위로와 격려로 도와 주신
작가님 내외분께 감사 드립니다
밝아 오는 새해엔 가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대박의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랫쪽 사람들은 눈이 펑펑 내리는 윗쪽을 동경하고
윗쪽 사람들은 아마도 눈이 내리지 않는 아랫쪽을 동경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부산은 영하3도 정도면 많이 추위를 느끼곤 합니다...만, 이 날은 영하6도가 넘었으니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 대충은 짐작이 가리라 봅니다...부산도 제 어린시절엔 눈이 많이 내렸는데 기후가 변화면서
이젠 눈구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졌답니다...감천문화마을은 낮에도 괜찮지만 그래도 야경을 봐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한 해 동안 많은 격려와 따뜻한 마음 내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2022년 후회없는 마무리 하시고 즐거움과 행복 한아름 보듬는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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