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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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영원한 사랑 - 예향 박소정
청산녹수 맑은 물결 일렁이고
보고 싶은 애절한 사랑으로
토담곁에 핀 능소화 존귀한 사랑
이내몸 죽어서도 님 기다리옵니다!
광풍제월 달 밝은 밤
송이송이 꽃등 밝히시고
길목마다 화사하게 핀 그리움
님 향한 마음 일편단심이옵니다!
세상사 한낱 꿈이라 할지언정
만리장성, 하루만에 쌓지 못하고
인간세상 인과 연은 필연이오니
구중심처 하룻밤 사랑에 비유하리요!
돌아보면 그저 아쉬움만 남고
우리, 언젠가는 저 먼나라에서도
끊지못할 정에 다시 만날것이오니
님 그리운 사랑 변치 않사옵니다!
청산녹수 맑은 물결 일렁이고
보고 싶은 애절한 사랑으로
토담곁에 핀 능소화 존귀한 사랑
이내몸 죽어서도 님 기다리옵니다!
광풍제월 달 밝은 밤
송이송이 꽃등 밝히시고
길목마다 화사하게 핀 그리움
님 향한 마음 일편단심이옵니다!
세상사 한낱 꿈이라 할지언정
만리장성, 하루만에 쌓지 못하고
인간세상 인과 연은 필연이오니
구중심처 하룻밤 사랑에 비유하리요!
돌아보면 그저 아쉬움만 남고
우리, 언젠가는 저 먼나라에서도
끊지못할 정에 다시 만날것이오니
님 그리운 사랑 변치 않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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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님
와아! 오랫만에 뵈옵니다 방가 반가운 시인님!
이 비실이가 척추 시술후 입원 거부하고 집에서
섭생하다가 현기증으로 집안 낙상을 해서 시말 자주
디려다 보지 못해서 우리 시인님의 귀한 시를 탐독 못 할뻔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시인님의 능소화 사랑 공감 속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소정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