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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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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4회 작성일 16-03-23 17:44

본문

가출

시(詩)로부터 아주 멀리 가출한

내 마음은

쉽사리 집으로 돌아올 줄 모르고

방황을 하고 있다네

기나긴 가출은 언제쯤 끝이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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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4 07:29

오늘 돌아 오셨네요..
귀환을 환영합니다. 플래카드는 없지만 마음의 박수 소리 들리시지요?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4 10:53

이종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쉬다가 돌아오니 어리둥절하네요
시인님이 글 주시니 용기가 나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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