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마음의 시 / 신광진
홀로 남은 나를 가장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해서 배려를 더 깊게 알았습니다
아픈 마음은 눈감아도 세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살아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은 우연하게 잘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신이 바르고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매일 사랑을 갈구하면서 살아가는 삶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서 사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자신이 망가지면 자신의 가족도 함께 추락하는 것입니다
사회는 냉정해서 부모는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서 교육을 합니다
자신이 바르게 살아가면 자식도 똑같이 배우고 살아갑니다
진정 자신을 사랑한다면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해야 합니다
.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겸허한 말씀에 가슴이 경건해집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말씀이라 더욱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정말 살아있는 오늘이 감사하고 그래서 오늘을 충실하게 베풀려는 마음이면
세상은 살맛나는 날일 것입니다. 깊이 있게 울려오는 한 편의 시를 오늘의 행동강령으로 삼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