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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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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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752회
작성일 16-03-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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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반디화/최찬원
황혼에 물든 바다에
외로운 조각배 하나
노을빛 적셔준
석양 따라 노를 젓는다
모진 바람
세찬 풍랑에
쓰러질 듯 다 가눈 몸
저녁 햇살 안식처로
여로에 지친 몸
지난 세월에 역경
노을빛 짙은 바다에서
여정의 회포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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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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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진 파도의 풍랑과 싸우던 배
노을빛 짙은 바다에서의 아름다운만남
그 노을에 젖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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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처음 뵈옵는
잡초인 님!!!
이 졸한 글 찾아주셔서 읽어주시오니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어 가내가 화목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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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반디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노을 짙은 석양에 쪽배를 타고 상념 속에
뒤안길 회고 하는 고운 시에 동참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
반디화님의 댓글
반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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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은영숙 시인 님 반갑습니다
어쩜 그리도 인정이 많으시옵는지요
늘 고마움에 감사 드립니다
맞이한 휴일 평안 함으로
즐거움 가득 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