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크기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크기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 17-04-03 22:30

본문

사랑의 크기 -박영란

 

저물녘 창가에 앉아

감미로운 영혼 사월의 노래

행복할 땐 지나간 추억 돌아보고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지 않는

바람의 연가 흐르는 게 강물뿐인가

 

그리운 가슴 아련한 기다림

시간은 훨훨 날아서 흘러가도

세월도 사랑도 노래도 변지 않는

잘 견딜 수 있는 슬픔 사랑의 크기

삶이 외로울 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그리 워도 슬퍼도 든든한 사랑

이제 화려한 장미도 필 것이지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마지막사랑

우리는 늘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는

울긋불긋 우리 사랑 영원히 꽃피리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5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1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05
191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05
19154 김한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4-05
19153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4-05
19152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05
19151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05
19150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5
191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5
19148
컨디션 댓글+ 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5
1914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5
19146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4-05
1914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5
1914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5
1914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05
1914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05
1914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05
19140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5
1913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5
191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4-05
1913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5
1913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5
19135
4월의 한라산 댓글+ 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5
1913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5
19133 부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05
19132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5
19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05
1913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5
19129
벚꽃 터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5
191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4-04
1912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04
1912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4
191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04-04
19124
사의 각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04
19123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04
19122 부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4-04
1912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04
1912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4
1911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4
19118
4월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04
191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4
19116
겨울 산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4
191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4
1911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4
1911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04
19112
치매 2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04
1911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4-04
191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4
19109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04
19108
댓글+ 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4-04
19107
자연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4
19106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03
19105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3
19104 가슴에 불이 활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03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4-03
19102
낮달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03
191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03
1910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4-03
19099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03
19098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4-03
19097
자벌레 댓글+ 13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3
1909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03
19095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03
19094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4-03
19093
나의 모나리자 댓글+ 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03
19092
윤초(閏秒) 댓글+ 1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4-03
19091
詩와 나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3
190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3
190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4-03
190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4-03
190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