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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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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4회 작성일 17-04-04 05:39

본문

사랑의 맛과 멋

 

 

사랑의 맛과 멋이라면

먹어보지 아니하고도 그 맛을 알 수 있는

그래서 눈감고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뭐 그런게 아닐까!

흐르는 강물에 풀잎 한 조각 띄우고

그에 살짜기 복사꽃 한 잎 보태며

강물보다 푸른 미소를 자아내는

뭐 그런게 아닐까!

콩 반쪽이라도 서로 나눌 줄 알고

터럭조차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굶주린 들고양이 가슴에 품어 온기 나누는

대충 그 비슷한 것들일 게야.

사랑이란게 뭐 별건가...

알고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

남보다 내가 한발 앞서 손 내미는 것

그에 흐르는 강물을 닮은 미소를 살짝 얹는 것

뭐 그런게 사랑의 맛과 멋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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