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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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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03회 작성일 22-08-24 21:31

본문

아마도 / 孫 紋


흐르는 것은 변한다는 사실

이는 변하는 것은 흐른다는 것


세월은 흐르니까 변하는 것이고

사람도 변하니까 흐르는 것이다


혹여 흐르지도 변하지도 않는 게

이 세상에 존재하긴 하는 것일까


그것은 헤아려도 알 수 없는 의문

아마도 春厦秋冬 사계처럼

변하며 흐르는 게 세상 이치인 듯


바람의 색깔과 촉감이 달라지듯이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서(處暑)가 지나고 나면서 부터 신기하게도
날씨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폭염 무더위에 지쳐 못견될 때 쯤 되니
조석으로 조금 서늘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연의 섭리에 저절로 경이로울 따름이고,
변하고 흐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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