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되어생각해보니) 인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나이되어생각해보니)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6회 작성일 22-07-16 09:45

본문

인생(人生)에 관한 짧은 생각 
 


늘 앞서 가는 행복을 좇아

숨찬 걸음 허덕이는,

평생의 긴 그림자

                                

                                     - 희선,
 
                                                      
 
Butterfly in the rain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생각 하나 올려 놓고 보니
문득,
카를 부쎄의 시 한 편도
떠오르고..

저 山 너머 - Carl Busse (1872 ~1918)

저 산 너머 멀리 헤매어가면
행복이 산다고들 말하기에
아, 남들과 어울려
찾아 갔다간
울고 남은 눈을 하고
되돌아왔네

저 산 너머 멀리 저 멀리에는
행복이 산다고들
말하건만...

등대빛의호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간이 넉넉한 시라서 아주 멀리 멀어져 가는 기차를 보듯 읽었습니다
길게 보면 길게 보이고 짧게 보면 짧게 보이고
하루를 덜 살아도 족하고 더 살아도 부족한 게 인생이라
노래도 좋네요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의 기준은
삶이 당면한 현실적 상황에 따라
늘 업그레이드되어 재설정된다는
치명적 결함을 지니고 있어서..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고 살아가지만
그것은 마치
도달하면 사라지는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다는
생각


감사합니다

Total 37,808건 1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3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7-17
28357
복날의 실성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7-17
28356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7-17
283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17
28354
詩가 죽는 날 댓글+ 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7-17
283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7-16
28352
여름, 고양이 댓글+ 3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7-16
2835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7-16
28350
푸틴 / 화리 댓글+ 5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7-16
283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7-16
28348
나쁜 사람 댓글+ 5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7-16
열람중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7-16
28346
바다 앞에서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7-16
28345
삼다도 댓글+ 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7-16
2834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7-16
283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16
28342
산에, 사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6
28341
검은 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15
2834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7-15
28339
개망초야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7-15
28338
조개의 눈물 댓글+ 5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7-15
2833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7-15
283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7-15
2833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7-15
28334 색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7-15
283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7-15
2833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7-15
2833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7-14
283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7-14
2832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14
28328
저세상 맛 댓글+ 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7-14
283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7-14
28326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7-14
28325 색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7-14
28324
환골탈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14
2832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7-14
283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7-14
28321
악몽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7-14
28320
호작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7-13
28319
하수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7-13
283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7-13
2831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7-13
28316
굿일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7-13
28315 색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3
2831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7-13
28313
빗방울 소리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7-13
2831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7-13
28311
산울림 댓글+ 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7-13
28310
7월 장마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7-13
2830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7-13
283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7-13
283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7-12
28306
[수정] 씨바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7-12
28305
물이 튈 게다 댓글+ 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7-12
2830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7-12
283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7-12
283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7-12
2830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7-12
2830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7-12
2829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7-12
2829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7-12
28297
영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7-12
2829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11
282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7-11
2829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7-11
2829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7-11
2829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7-11
2829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7-11
2829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7-11
2828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