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따뜻한 위로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따뜻한 위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1-11-29 00:30

본문

따뜻한 위로 -박영란

찬바람이 지나간 자리

인생 결코 가볍지 않는

사는 일들이 쓸쓸할수록

의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실수들이 더욱 진실하고

기다림의 끝은 사그라지는

산다는 것은 그리움만 쌓여가고

삶은 보이지 않고 무게만 보이는

나만의 기준은 무엇이며

잘 알지도 익숙하지도 못한

보이지 않지만 마주보고 웃으며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위로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980	고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1-30
25979	보았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1-30
25978	늑대와 달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1-30
25977	이별은 또 하나의 만남의 시작인 것을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1-30
25976	첫눈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1-30
25975	귀로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1-29
25974	매직아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11-29
25973	커피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1-29
25972	Quo Vadis?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29
25971	낙엽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1-29
25970	고향의 그림자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1-29
25969	가을이면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1-29
25968	칸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1-29
25967	한라의 여명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1-29
25966	사려니숲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11-29
열람중	따뜻한 위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1-29
25964	네모 속의 동그라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1-28
25963	드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1-28
25962	뻐꾸기의 빈 둥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1-28
25961	붉어서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8
25960	휴일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1-28
25959	하얀 생각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1-28
25958	호미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28
25957	환상의 여행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1-28
25956	꽃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1-28
25955	오늘 같은 날에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11-28
25954	니코 피로스마니 댓글+ 5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11-28
25953	티끌 하나 찾아보려 해도 없는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1-28
25952	김장 대첩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1-27
25951	카타르시스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1-27
25950	부관참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1-27
25949	빙하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1-27
25948	사회적 거리에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1-27
25947	겨울나그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1-27
25946	눈 내리는 밤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11-27
25945	목불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27
25944	우리의 위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11-27
25943	저녁안개, 거리, 그리고 삶의 주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1-26
25942	여백 댓글+ 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1-26
25941	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1-26
25940	둥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1-26
25939	권태기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1-26
25938	서체의 여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1-26
25937	뜬금없는 의문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1-26
25936	신축의 소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11-26
25935	여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1-26
25934	정처 없는 두 그림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1-26
25933	노을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1-26
25932	밤의 회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1-25
25931	밀당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25
25930	노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1-25
25929	시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1-25
25928	띄워진 소리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1-25
25927	수상한 눈물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1-25
25926	X-MAS 선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1-25
25925	환기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1-25
25924	눈 오는 밤 댓글+ 2개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1-25
25923	초승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1-24
25922	노을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1-24
25921	마음이 가고 싶다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1-24
25920	별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24
25919	별과 바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1-24
25918	겨울바다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11-24
25917	하루 일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24
25916	눈이 올 것 같은 데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1-24
25915	허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1-24
25914	열애의 여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1-24
25913	긴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11-24
25912	겨울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1-24
25911	비문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2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980

고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