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침이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19-09-11 21:07

본문

소박한 꿈만을 위한

살아있음의 찬가를 부른다.

꿈꾸고 있지만 꿈은

아침 이슬에 피어있는 부활의 의미 이상은 없다.

길을 나서는 삶의 향수와

지쳐가는 삶의 향수를 안고

돌아와서 소박한 잠자리 의미 이상은 없다.

또다시 일어나

아침이슬이 되어서

증발하는 길을 또다시 가고있다.

후회하느냐

부활을 꿈꿀뿐

후회 하지 않느냐.

증발하지만 후회하지 않는것은

나의 선택은 후회하기 위해서

선택한것이 아니라.

아침이슬의 꿈에게

후회하느냐

후회하지 않느냐

물어보면 안되는것은

살기싫을때

죽음이 최선이 아니기 때문이란걸

알기 때문

생존을 위해 물을지언정

죽음을 위해서는 묻지말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68건 24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14
17897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7
17896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05
178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7
17894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28
178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1
178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6
17891
비너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8
17890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20
17889
낙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8
17888
항해자의 꿈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30
17887
방어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5
178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7
1788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30
178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16
17883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09
1788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18
178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2
17880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21
17879
봄밤에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7
17878
황사 바람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30
17877
곡우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1
178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03
178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6
178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03
1787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12
17872
녹슨 문고리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18
17871
무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01
1787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29
178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5
1786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6
1786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1
1786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15
1786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0
17864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6
1786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0
178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7
17861
가을바람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10
17860
帶(띠) 댓글+ 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7
17859
커밍즈에게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29
1785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30
17857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12
178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4
1785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2
178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6
178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7
178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30
1785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30
17850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4
17849 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6
17848
안경원숭이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11
178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31
17846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5
178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5
1784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1
178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6
178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30
1784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0
17840
山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0
17839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3
178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5
17837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6
17836
생소한 만남 댓글+ 5
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6
1783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6
1783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1
178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05
178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07
17831
발바닥에게 댓글+ 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6
178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2
17829
산다는 건 댓글+ 7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