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팝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4회 작성일 19-03-22 11:39

본문

이팝나무

이밥, 이밥 묵고파
소쩍새 빈 솥단지만 쪼고

온 들녘 헤매다
버무린 쑥개떡만
버짐처럼 번졌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3-27 17:13:42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 오늘 이시가 좋앙. 짦고 쑥향이 가득한

버짐도 오랫만에 들어보고.

참 어려서 버짐도 많이 폈었는데

감사합니다. 맛 멋시인님 건필하셔요.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집 출간을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지나쳐 버리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내시어 미소짓게 하시는 달달님의 작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팝, 조팝나무가 보리고개를 견뎌낸 아픈 이름이라고 하던데, 언젠가 보았던 이팝나무 꽃과 그 이파리가 마치 버무려 놓은 쑥개떡 반죽처럼 보였었지요.

파랑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드리고 싶었던 두 분이 다 계시는군요
쿠달님 시집발간 축하드리구요
맛이깊으면멋시인님
도다리쑥국 함 드시러 오십시오^^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도다리 계절의 참맛인데, 기약할 수가 없네요. 맑은 국물 위에 얹어 놓은 쑥향에 무한 감사를 표합니다.

Total 6,186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8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1 09-24
618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9-24
61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9-23
618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9-22
6182
기다림 댓글+ 1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9-20
6181
雪山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9-19
618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9-18
617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9-18
617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9-14
617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9-14
6176
각화증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9-14
617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9-13
61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9-13
6173
첫사랑 댓글+ 6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9-12
617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9-12
617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9-11
6170
GAME 댓글+ 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9-08
616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9-07
616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9-07
61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9-06
6166
거리에서 댓글+ 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9-06
616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9-05
616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9-04
616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9-04
6162
초가을 비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9-04
61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9-04
616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9-04
6159
초상(肖像)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9-03
6158
간이역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 09-03
6157
바람등걸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9-02
6156
로렐공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9-02
615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9-02
615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 09-01
615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 09-01
615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9-01
6151
빈센트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8-31
615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8-31
6149
빌린 슬픔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8-30
6148
달맞이 꽃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8-29
6147
廻向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28
614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8-27
614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8-26
6144
掛,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8-24
614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24
6142
저녁에 앉다 댓글+ 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8-23
6141
현장의 소리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8-23
6140
옷걸이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 08-21
6139
프리다 칼로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8-21
613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21
613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8-20
6136
굴전 댓글+ 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8-20
6135
문어 댓글+ 4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8-20
613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8-17
6133
망고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8-19
61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8-18
613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8-18
6130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18
6129
피터팬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8-18
6128
이명(耳鳴) 댓글+ 1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8-17
61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8-17
6126
계단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8-17
612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16
6124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8-16
612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8-16
6122
값싼 일기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8-16
612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8-15
6120
만조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8-15
6119
호박꽃 초롱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8-15
6118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8-14
6117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