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김수영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푸른 하늘을/김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7회 작성일 25-02-28 10:37

본문

푸른 하늘을 - 김수영

 

 

 

푸른 하늘을 제압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왔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의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있는가를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시감상)


하늘을 본다 

보면 볼수록 시퍼렇게 회오리치는 하늘 

그 와류 속에 침몰하는 

나, 

전봇대에 앉아

침묵의 발톱으로 허공을 움켜쥔 까마귀처럼 

저 날 선 부리의 끝은 

어디를 조준하고 있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80건 5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80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5-02
4879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5-02
4878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30
4877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4-30
4876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30
4875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4-29
4874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27
4873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4-27
4872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4-24
4871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4-24
4870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4-20
4869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18
4868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4-18
4867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4-18
4866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4-15
4865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4-13
4864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4-12
4863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4-10
4862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4-08
4861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4-06
4860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05
4859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4-05
4858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4-03
4857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4-03
4856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4-02
4855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31
4854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9
4853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3-27
4852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25
4851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3-23
4850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15
4849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12
4848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10
4847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3-08
4846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06
4845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06
4844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04
4843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02
4842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01
열람중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2-28
4840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2-28
4839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7
4838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2-26
4837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2-25
4836 金富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2-24
4835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23
4834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2-21
4833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2-21
4832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20
4831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