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아쉬워지는 것까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괜히 아쉬워지는 것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5-12-26 17:16

본문

저는 따스한 바닐라 라테를 좋아합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했는데
아마 첫눈에 반했던 그때부터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바닐라 시럽 파우더의 달달함
그리고 그 사이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은은하게 달콤하고
별빛이 스며든
향긋한
아침노을의 낭만처럼 다가와
밤하늘 끝자락에서
그윽하게 남겨진 잔향처럼 넘어와서
왠지 그대가 생각이 나서입니다.

달콤하고, 향긋하고, 부드럽게 머물러가는 동안에
멈춘듯한 시계 속에 빠져들고
컵 가장자리에서
어느새
천천히 식어갈때
이유는 알수 없지만
괜히, 조금 아쉬워 하는 것까지

아마 그래서
역시 저는 그대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새
어린아이가 되어서
어린마음에
밤하늘 깊이 코끝 찡한 애틋함에
멋쩍은 고백들로
작은 햇살 자국 남겨두고
꾹꾹 삐뚤빼뚤
그래도
정말 소중하게 눌러써내려보면서
마음껏 그려봅니다
아리따운 반짝임 그대로

그렇게 새벽으로 물들어 가면서
예쁘게 떠올라
항상 멈춘 시계 속에서
쏟아지는
찬란함을 따라서
늘 그토록 기다리던 이틀이 하루가 되기를
언젠가 우리가 되어서 활짝 피워내기를
바라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멋없는 고백을 하고
바보처럼 웃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24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5-19
41239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11:07
41238 힐링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0:04
41237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24
41236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24
41235
N새글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24
41234
부랑자 N새글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24
41233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24
41232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24
41231
부처님 N새글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24
4123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24
41229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24
41228 손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4
41227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4
4122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4
41225
다한 댓글+ 4
고나p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4
41224
천덕꾸러기 댓글+ 2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4
41223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3
41222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23
41221 코스모스갤럭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3
41220 새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3
4121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5-23
41218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23
41217
요양 일기 댓글+ 2
너덜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23
41216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23
41215
호수의 파문 댓글+ 2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3
41214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23
41213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23
41212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2
41211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22
41210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2
41209 개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2
41208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2
4120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2
41206 토끼인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2
41205
화단의 펜지 댓글+ 4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22
41204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22
41203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22
41202
오백원 댓글+ 5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21
41201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1
41200
으아리꽃 댓글+ 1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1
41199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1
41198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1
41197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21
41196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21
41195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1
41194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1
41193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21
41192 cow437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21
41191
붓꽃 댓글+ 2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21
41190
붓꽃 댓글+ 4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0
41189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0
4118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5-20
41187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0
41186 이장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0
41185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0
41184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0
41183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0
41182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0
41181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0
41180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0
4117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20
41178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0
41177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9
41176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5-19
41175 수퍼스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5-19
41174
골동품 댓글+ 2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5-19
41173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9
41172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19
41171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