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와 꽃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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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소리와 꽃의 노래 - 세영 박 광 호 - 그리움 수백리에 깔며 다다른 동해의 어느 바닷가, 갈매기 반겨 나르고 갯바위는 파도를 안고 꽃을 피우며 멀리 빨간 등대는 수평선 망연히 바라보며 그리움 태우고 있었다. 꿈결에서나 보았을 황무지의 꽃처럼 온 몸에 전율이 오르는 기쁨으로 반겨 안았든 꽃이여! 밤새 도란거린 수많은 이야기들을 이른 아침 금빛 바다에 묻고 솟는 태양을 향해 온전한 사랑을 염원하며 마음 속 촛불을 켰었지. 사랑은 그리움이라 했던가? 비록 흘러간 세월이었으나 잊히지 않는 파도소리와 꽃의 노래 지금도 그 바다엔 부표처럼 나의 그리움도 떠 있을 것이다. |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젊은 시절 날마다 동해를 바라보며
십여 년 살았을 때가 좋았지 싶습니다
지금도 가슴 답답해지면
푸른 수평선이 그리워집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
요즘엔 아카시아꽃이 만개되어 머~언 산이 희게 얼룩져 있습니다.
가정의 달, 언제나 댁내 평안 하시고 님께서도 건행한 나날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