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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낮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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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의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회 작성일 26-05-24 16:00

본문

분홍낮달맞이꽃
박의용

아침에 피고
저녁에 닫히기를 반복하는
그 속에 담긴
‘무언의 사랑’
느낄 수 있어요
.
할 수 있는 거라곤
그것 뿐이라서
‘깊은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반복하는 그 심정
느낄 수 있어요
.
‘자유로운 마음’으로
화단이든 돌틈이든
가리지 않고
반복하는 ‘깊은 애정’ 표현
그냥 지나치면 안돼요
.
잠시 멈춰 서서
그 사랑 받아줘요
그 사랑이 결실을 맺도록
얼마나 기특해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발터 갈라지 부분에서도
민들레가 꽃을 피웁니다
행야 차바뀌에 다칠까봐
길손 마음 저립니다
민들레는 홀씬돼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봄꽃은 지어가고 가로수잎은 청록색을 띠우고 있습니다
자연은 계절을 거루지 아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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