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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운동장이 텅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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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6-05-23 11:03

본문

 학교와 운동장이 텅비고있다  



    노장노 최홍종

 

도심에 이 넓고 귀한 금싸라기 같은 땅이

운동장에 아이들의

놀이하는 모습이 왁자지껄하던

꼭 들려야하는 필요한 소음이

웃음소리와 고함소리 비명소리가

살아지고 없으니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는

초품 아파트라 하여 그 가치가 두둥실 했는데

초등학생이 없고 아이가 귀하고 없으니

있어도 가뭄에 빗방울 보기로 하나 아니면

한두 명이 있을 뚱 말똥하니

학교도 하나둘 없어지고 소풍도 수학여행도

어린이를 둔 부모의 마음가짐도

자기자식 자기 땅 이기적이 되어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모두탄원하고 투고하여

더 독하게 고발까지 하는 지독한 이기주의 결과가

이런 웃지 않을 수 없는 못할 현상이 생겨나고 있으니...

 

2026 5 / 23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 향기 란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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