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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샘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40회 작성일 20-06-24 03:53

본문

* 사랑의 샘물 *

                                                        우심 안국훈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고

사랑은 움직이는 것

말이 아닌 행동이 뒤따라야

비로소 사랑의 꽃 활짝 피어난다

 

사랑은 고체가 아닌 액체이고

사랑은 샘물과 같아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르고

모양에 상관없이 그릇을 다 채운다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

사랑은 꽃과 나비처럼

내가 좋아서 하는 건 최선이지만

상대가 좋아하는 걸 기꺼이 하는 게 배려다

 

사랑에 목말라하는 사람은 많지만

끝없이 사랑하진 않고 있다

사랑의 샘물은 아낌없이 나눌수록

줄기는커녕 오히려 더 맑게 솟지 않더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서 사랑하는 방법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느낌니다.
정말 끝없이 사랑하진 않고 사랑하는
척하는 사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사랑의 샘물은 아낌없이 나눌수록 좋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중부 지방에 생각보다 장맛비가 덜 와서 다행입니다
흠뻑 비를 맞은 작물은 하루 다르게 자라고
녹음은 이제 푸르름이 절정입니다
저 푸른 세상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어찌 보면 일상이 시이고
매사 감사할 일인 것 같습니다
푸르름 더해가는 유월
몸도 마음도 푸르름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물은 퍼 내야 합니다 퍼 내지 아니하면 솟지 않습니다
시골이 고향이라 우물샘을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여름이면 시원한 우물샘 물 한바가지 

늘  존경과 감사 축복을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시골집에 옹달샘이 하나 있는데
퍼내지 않으니 이끼 끼고
부유물이 많아 선득 마시기가 뭐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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