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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오는 그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2-03-03 19:35

본문

봄으로 오는 그대/최영복

나 그대를 골고루 쳐다볼 눈길 한번
내어 줄 틈 없이 살았어도

깊은 밤 남모르게 숨어들어서
마음 속속들이 뿌려놓고 간 꽃잎들이
연분홍빛으로 물들었네요

잠시 스쳐 갈 그대라서 살가운
마음 한번 내어 줄 틈 없이 보냈어도
불은 입술에 흘려주고 가는 황홀한 미소
긴 여운에 그대 있는 곳 넋 놓고 바라보았네

한 번이라도 그대처럼
살아볼 마음 가진 적 없어도
오늘 같은 날이면
봄으로 오는 그대가 되고 싶네

하루라도
팍팍한 가슴 꽃잎으로 물들이는
그대와 살아보고 싶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이라도 그대처럼
살아볼 마음 가진 적 없어도
오늘 같은 날이면
봄으로 오는 그대가 되고 싶네]

잠시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춘삼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은 세찬 바람 불듯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에
머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
늘 건강 유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맞이 할 이 봄이 그 추억을 얼마나 안겨 줄지요
젊음의 그 시절 다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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