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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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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61회 작성일 24-05-27 15:17

본문

옛집/鞍山백원기

 

문득 나 살던 옛집 그리워라

날이 더워지니 더 생각나네

높은 축대 위에 지은 집

 

겨울이면 남향이라 따뜻하고

여름이면 바람 불어 시원했다

 

훤하게 전망도 좋아

장난치고 놀다 창밖을 보면

시장 갔다 오는 엄마 모습에

어지른 것 치우면 감쪽같아라

 

육이오 때 B-29 폭격기가

한강 철교 폭파하면 창이 흔들리고

나르는 제트기 편대 멋있었지

 

옛 생각에 나 살던 집 찾아가면

여전히 그 모습 나를 반기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추억이 있고 그리움이
있어 더 보람을 느끼는 듯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못 살던 때 이지만
어릴 때 살던 옛집, 정말 그립습니다.
지금도 옛 생각에 나 살던 집 찾아 가시니
그래도 좋은데 저는 옛집이 없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옛집을 볼수없으시니 서운하시지요.
저는 전철타면 볼수있으니 행복합니다.
오늘도 반가운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변하는 세상인데
옛집이 그대로 있다는 건
그리워하는 덴
그나마 다행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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